《세상을 바꾸는 언어》를 쓰기로 결론 내린 것 역시 노무현, 문재인 두 분 가치를 내 나름 방식으로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서다. 두 대통령 모두 조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평생을 싸우고 노력해왔다. 두 분은 상당히 다르지만 많이 비슷하다. 그중 하나가 말과 글, 즉 언어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는 일을...
『손석희 저널리즘』은 이런 요구를 파악하고 뉴스에 구현했다. 뉴스가 있을 때면 우리가 손석희를 바라보는 이유다. 취재기자와 취재원 관계로 손석희와 첫 인연을 맺은 저자 정철운은 언론학자 강준만에 의하면 '손석희 전문가'다. 전작 《박근혜 무너지다》에서 2016년 촛불 시민혁명 정국의 시민, 언론과...
<관동별곡>, <성산별곡>, <사미인곡>, <속미인곡>, <장진주사>…. 낯익은 제목이다. 교과서에 빠지지 않고 등장해 우리를 고문(拷問)했던 고문(古文)들. 시험에 쫓겨 막상 제대로 음미하지도 못하고 기계적으로 외웠지만 이들이 두고두고 명문으로 회자되는 데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송강 정철의 가사를 한데 모았다. 유려한 현대어 풀이는 물론 정확한 원문과 상세한 해제, 전문적인 주석이 함께 있어 간단한 맛보기부터 깊이 있는 연구까지 가능하다.
'나'를 잃어버린 20대를 위한 심리학 교실파워블로거 대학교수가 20대 청춘에게 들려주는 쿨한 해법『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따뜻한 카리스마'라는 이름으로 월 15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정철상의 커리어노트(WWW.CAREERNOTE.CO.KR)>를 운영하면서 DAUM 선정 책 블로거 1위, 2009년 대한민국...
『아보카도 심리학』의 정철상 저자는 대학에서 취ㆍ창업 전담 교수로 강의를 하며 주기적으로 학생들을 상담한다.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의 커리어코칭을 담당하다 보니 그들의 생생한 고민과 불안을 들을 수 있었다. 이 책은 흔들리는 밀레니얼세대에게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