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에게는 그들만의 생각법이 있다”
가난에 빠진 뇌를 변화시키는 18가지 사고 습관
자기 안에 숨겨진 부자 DNA를 찾는 방법『체인저블』. 현대 사회에서 부자가 되는 경우는 딱 두 가지다. 날 때부터 부자이거나, 열악한 상황에서도 자수성가로 큰 성공을 거두는 이들이다. 시작이 ‘을’이었다면 계속 그렇게 살아가기가 특히 쉬운 시대, 자신의 힘으로 삶을 바꾸고 부와 운을 거머쥔 사람들에게는 어떤 비밀이 있는 걸까? 모두가 부자의 꿈을 품고 노력하며 사는데, 왜 누군가는 제자리에 머물고 누군가는 부자 잠재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는가?
빈털터리 청년 백수에서 열아홉 개의 회사를 운영하는 CEO이자 700억 원대 자산을 보유한 대부호로 인생 역전을 이룬 안드레스 피라는 부를 끌어당기는 방법으로 ‘체인저블’이라는 삶의 공식을 권한다. 체인저블이란 기존의 삶에서 벗어나 부와 행운, 사람을 끌어당기는 사고 습관으로, 저자가 세계적 부자들의 사례와 자신의 실제 경험을 분석한 결과로 얻은 ‘부의 황금률’을 뜻한다. 10대부터 가출을 일삼고 알코올에 의존하다 길거리에서 노숙자 생활을 하기도 한 저자는 20대 초반, 우연히 《시크릿》을 읽고 더 나은 삶을 꿈꾸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뒤 10여 년 만에 억만장자로 거듭난다. 그의 삶 자체도 ‘누구든 바뀔 수 있다’는 의미를 지닌, ‘체인저블’의 실제 모델인 것이다. 이 책은 저자의 드라마틱한 인생 스토리와 그 안에서 찾아낸 ‘부의 절대적 본질’을 열여덟 가지 법칙으로 정리하여 보여주는 책이다.
걱정에는 하이데거를, 불안에는 사르트르를,
혐오에는 니체를, 짜증에는 장자를!
직장인의 15가지 감정을 읽는 철학자들의 시선
★ 이진우(철학자, 포스텍 교수) 강력 추천 ★
따분하기 그지없는 일, 장시간의 노동, 도무지 오르지 않는 월급, 정글의 투쟁 같기만 한 사내 정치…. 직장인들이라면 한번쯤 번뇌한다. 이렇게 일하며 사는 게 맞는 걸까?
이 책은 직장인이 흔히 겪는 심리 상태인 걱정, 불안, 혐오, 부조리, 낙담, 소진, 짜증 등에 대해, 사르트르, 니체, 장자, 손자, 마르크스, 카뮈, 한비자, 하이데거, 공자 등 동서양 철학자들이 해석을 해주는 철학 교양서이자 심리 처방서다.
하나의 감정에 대해 한 명의 철학자가 자신의 사상을 중심으로 그 의미와 대안을 제시하는데, 위대한 철학자들의 관점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미처 생각지 못한 깊은 사유와 용기를 얻을 수 있다.
대만에서 독자들의 대중적 사랑을 받은 철학서로, 국내에서는 니체 연구의 최고 권위자이자 철학자인 이진우 교수가 추천을 했다.
《팍스, 가장 자유로운 결혼》은 프랑스에서 팍스를 맺고 파트너와 살고 있는 저자의 경험담이 담긴 책이다. 어린 시절을 한국에서 보내고,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저자는 프랑스에서 온전한 개인으로서의 삶을 살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한국은 동거를 터부시하고, 결혼을 당연한 것으로 여긴다. 남들이...
★《논어》《장자》 원문과 해석 수록★
휘청이는 삶을 다잡아 주는 공자와 장자의 지혜!
반복되는 월화수목금토일, “당신은 어떻게 살 것인가?”
우리는 매주 같은 요일을 반복해서 살아간다. 또 다시 일터로 나가야 한다는 생각에 무기력해지는 월요일부터 떠나간 주말을 아쉬워하는 일요일까지… 당신은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며 일주일을 흘려보내고 있는가? 아니면 조금이라도 더 나은 한 주를 만들어 가고 있는가? 삶을 후회 없이 보내려면 ‘반복되는 일주일의 무게’를 분산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논어》와 《장자》의 말을 빌려 하루하루가 고된 현대들이 균형적이면서도 다채로운 삶을 만들어 가도록 안내하는 일종의 ‘인생 가이드북’이라고 할 수 있다. 공자와 장자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삶의 불안이 어디서부터 시작되는지 알게 된다. 즐거웠던 일에도 감흥을 잃고 쉽게 우울해진다면 삶의 ‘중용’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쳇바퀴 돌 듯 반복되는 일상에 지루함을 느낀다면 삶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신호다. 현명한 사람은 중용과 변화를 통해 삶의 무게를 분산함으로써 하루하루의 균형을 맞추어 간다.
《논어》와 《장자》를 함께 읽어야 하는 이유도 균형에 있다. 동양철학의 양대 산맥인 유가 철학과 도가 철학을 함께 읽으면 동양철학은 진지하면서 지루하지 않고 풍요로우면서 핵심을 짚게 된다. 마음이 해이해질 땐 공자의 말로 질서를 잡고, 불안이 밀려올 땐 장자의 말로 긴장을 해소해 보자. 삶에 필요한 중용과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저자는 싸움으로 10대를, 알코올 중독으로 20대를 보냈다. 그가 오랜 방황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었던 것은 두 철학자의 지혜를 일상에 적용한 덕분이다. 공자와 장자는 먼지와 때가 왜 묻게 되었는지 알 수 없듯이 ‘왜 살며 왜 죽는가’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먼지와 때가 묻지 않도록 조심하는 일, 이미 묻은 먼지와 때를 닦아 내는 일이다. 모두에게 주어진 월화수목금토일을 당신은 어떻게 살고 싶은가? 더 나은 하루하루를 쌓기 위한 힌트가 이 책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