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 되고 살이 되며 궁극에는 책이 되는
재능이고 뭐고 상관없는 소설가 장강명의 책 쓰기 안내서소설가 장강명의 작법 에세이 『책 한번 써봅시다』. 이 책은 ‘예비작가를 위한 책 쓰기의 모든 것’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작가의 마음가짐에서 시작해 소설과 에세이, 논픽션과 칼럼 쓰기에 이르기까지...
“읽고 쓰는 것으로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순수한 독서 공동체를 꿈꾸는 작가 장강명의 즐거운 상상책, 팟캐스트, TV 프로그램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책을 중심에 둔 소통을 시도해온 작가 장강명의 에세이 『책, 이게 뭐라고』. 장강명은 2011년 장편소설 『표백』으로...
표백되어 가는 우리 시대 청춘들의 자화상!제16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한 장강명의 장편소설 『표백』. 젊은 세대들이 자살하는 세태를 다루면서, 우리 시대 청춘들의 잔인한 자화상을 그리고 있다. 작가는 모든 틀이 이미 다 짜여 있는 세상에서 움직일 수 없게 된 오늘날의 젊은 세대를 '표백 세대'라...
미래에 대한 비전을 꿈꾸지 못하는 절망적 상황에 놓인 한 여자의 대처법!문학성과 다양성, 참신성을 기치로 한국문학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예들의 작품을 엄선한 「오늘의 젊은 작가」의 일곱 번째 작품 『한국이 싫어서』. 사회 비판적 문제에서 SF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소재, 흡인력 있는 스토리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