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지 않고 말 잘하는 법』은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이 싫은 사람들이나 발표만 생각하면 떨리고 긴장하는 사람들, 말더듬, 식은땀, 목소리 떨림, 안면 홍조, 손발 떨림, 심장 두근거림 등의 증세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책의 특징은 내면에 숨겨진 떨림의 진짜 원인을 찾아내 해결함으로써...
현대사회를 포괄적으로 소개한 책.『모더니티의 지층들』은 근대성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한 다음, 근대사회를 구성하는 각종 요소들을 모아 '모던'이라 불리는 한 시대를 포괄적으로 접근한다. 그리고 '근대'라고 말하는 '모던'과 구별되는 '포스트모던'하다고 불리는 '현대사회'의 각종 현대적인 양상들에 대해...
작은 단어 안에 든 큰 세계를 탐험하는
철학자의 단어 산책
『아이라는 숲』 『다정한 철학자의 미술관 이용법』 『나는 철학하는 엄마입니다』 등의 책을 통해 자녀교육, 예술, 인문 분야를 넘나들며 철학을 ‘일상의 말랑말랑한 언어’로 전해온 이진민 작가가 돌아왔다. 신간 『모든 단어에는 이야기가 있다』는 독일이라는 낯선 땅에서 살게 된 저자가 선별한 독일어 단어와 이를 둘러싼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아르바이트(Arbeit)처럼 우리에게 익숙한 단어부터 ‘잔인하고 무자비한, 차갑기 그지없는 거대한 세상 속에서 자신의 무력함을 느낄 때 밀려드는 고통과 슬픔’을 뜻하는 벨트슈메르츠(Weltschmerz) 같은 생소한 단어까지 소개된 단어의 면면이 다채롭다. 이 책은 독자에게 새로운 단어와 만나는 지적 즐거움을 선사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사회 구성원이 공유하는 단어를 통해 독일 사회의 가치와 지향을 읽어내는 동시에 우리 사회의 가치와 지향은 무엇이어야 하는지 돌아보게 한다.
건양대학교 교양학부 조교수 이진의『미래를 여는 사회정책』. 노무현 재단의 정책연구 용역으로 출발한《참여정부 정책총서》시리즈의 두 번째 결과물로, 참여정부의 사회정책에 관한 것이다. 총론적 성격으로 참여정부 사회정책의 방향과 철학을 다룬 부분 그리고 복지, 교육, 여성, 환경 등 모두 5가지 주제를...
[보안의 법칙]은 가능하면 어렵지 않고 쉬운 용어와 사례를 들어 보안에 대해 이야기한다. 책은 보안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 역시 철저하게 개인이나 일반 중소 기업, 스타트업이 실제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것을 엄선해서 소개하고 있다. 새롭게 시작하는 스타트업이나 상대적으로 규모가 크지 않은 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