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 독자의 마음을 위로한
베스트셀러 작가 박세니의 멘탈 에세이
“멘탈 관리는
하루를 마법처럼 만든다.”
마법 같은 하루가 정말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있다. 살다 보면 마음처럼 안 된다는 느낌을 받는 때가 있다. 하지만 멘탈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이런 느낌은 완전히 사라지고, 당신의 하루는 완벽하게 달라진다. 하루를 좌지우지하는 멘탈 관리가 중요한 이유다.
멘탈을 잘 관리하지 못하면 어떤 일을 해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외부의 조건을 수용하고 해석하는 멘탈이 약해 조금만 부정적인 자극을 받아도 내면에서는 지옥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멘탈을 조금만 관리할 줄 알아도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인간관계도 한결 더 쉬워진다. 일상의 모든 것이 아름답고 좋아 보이는 건 덤이다.
그러나 멘탈을 관리하는 일은 맘처럼 쉬운 게 아니다. 수많은 사람과 갖가지 상황을 마주할 때마다 외부의 조건이 변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면 인간관계가 꼬일 대로 꼬여 일을 그르치기도 하고, 스스로에 대한 실망으로 자존감이 떨어지기도 한다. 그런 사람들에게 이 책은, 자꾸만 흔들리고 무너지는 멘탈을 관리해 마법 같은 하루가 열리도록 도울 것이다. 더 이상 인간관계가 꼬이지 않도록, 중요한 일을 그르치는 일이 없도록, 스스로 실망하는 일이 없도록.
“멘탈이 약했던 게 아니라
관리되지 않았던 것이다.”
모든 일은 잘될 수 있고 잘 안될 수도 있다. 하지만 스스로 멘탈을 관리할 수 있다면, 대부분의 일을 잘 풀리는 쪽으로 이끌 수 있다. 멘탈이 잘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찾고 거기에 집중하기 때문이다. 멘탈을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외부의 조건과 상황에 휩쓸리지 않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저자는 오랜 시간 안 되는 이유에만 집중하며, 자기가 처한 환경을 변화시킬 수 없다고 믿었다. 그런 믿음이 파생된 곳은 가정불화도 아니었고, 무능력도 아니었다. 단지 그의 주변에는 안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했다는 것, 그게 저자의 목을 조이며 옴짝달싹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의식하지 못하는 세계, 무의식의 존재를 알게 되었을 때부터 그의 삶은 달라지기 시작했다. 원래부터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사람들은 세상에 없음을 알게 된 것이다. 결국 멘탈을 관리하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저자는 멘탈을 관리하기에 앞서 먼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할 것’을 제안한다. 마음의 모든 문제는 결핍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이 책이 그저 읽고 끝나는 책이 되지 않도록 일상에서 도움이 될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그렇다고 마냥 우호적이고, 따뜻하며, 위로로 가득한 훈훈한 메시지만 담은 것은 아니다. 그런 말로는 멘탈을 변화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지금 마음이 불안하고, 인간관계가 엉망이고, 무언가를 할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이 책을 펼치길 바란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 당신은 당신의 멘탈이 약했던 게 아니라 관리되지 않았던 것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좋은 도시는 어떻게 가능한가!
그것을 탐색하고 실현해 가는 7인의 도시기획자 이야기
도시탈출시대! 여전히 도시와 도시가 지닌 문화적 속성을 사랑하고, 도시 안에서 지속가능한 일과 삶의 방향을 모색하는 이들이 읽으면 좋을 인문 교양서다. ‘도시기획자’란 도시라는 공공의 무채색...
“강해져라, 인생은 원래 힘들다”
흐지부지 의지 박약으로 살아왔지만
이제는 달라지고 싶은 당신을 위한 실전 트레이닝북
《멘탈이 강해지는 연습》은 어떤 상황에 부딪혀도 주저앉지 않도록 강한 멘탈을 키워주는 책이다. 멘탈을 강하게 만드는 데 필요한 도구와 체계적인 전략들을 짧고 간결하게 설명한 뒤 독자가 스스로 연습해볼 수 있도록 실전 트레이닝을 제공한다. 이 트레이닝을 통해 스스로의 문제점을 깨닫고, 나에게 가장 잘 맞는 솔루션을 찾아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책을 읽고 이해하는 것에서 끝이 아니라 실제로 삶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인생에서 혹독한 시련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CEO, 정치인, 연예인에서부터 당신 옆자리에 앉아 있지만 승승장구하며 저만치 앞서가는 동료에 이르기까지, 성공한 사람들이라고 해서 역경을 마주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들은 주저앉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강한 멘탈을 가지고 난관을 극복해서 성공을 쟁취한 것뿐이다.
그렇다면 ‘강한 멘탈은 원래 타고나는 것이 아닐까?’라고 질문할 수 있다. 미국의 떠오르는 자기계발 멘토인 데이먼 자하리아데스는 “강한 멘탈을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은 없다. 근육을 발달시키듯 멘탈도 노력을 통해 얼마든지 강하게 만들 수 있다”라고 강조한다. 또한 역경 앞에서 좌절하고 포기하게 만드는 외부 환경과 내면의 문제들을 아예 없앨 수는 없지만 멘탈이 강해진 뒤에는 이 요소들을 ‘다스릴’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위기가 와도 포기하지 않고 목표에 집중할 수 있다.
무섭게 목표를 향해 달려가서 원하는 바를 쟁취하는 사람들을 부러워하면서도 게으름과 무기력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면,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와르르 무너지는 멘탈을 부여잡기가 힘들었다면 지금 당장 멘탈이 강해지는 연습을 시작해야 할 필요가 있다. 3,000개가 넘는 리뷰가 증명하고 있는 것처럼, 이 책을 통해 당신 역시 강한 멘탈을 가질 수 있고 인생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다.
무엇이 강대국을 만드는가?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제국들은 어떻게 강대국이 되었을까?
메소포타미아 지역을 중심으로 대제국을 건설한 고대 바빌로니아 왕국, 이란 고지대를 중심으로 서아시아, 중앙아시아, 코카서스 지방을 포함하는 넓은 지역을 통치했던 고대 페르시아 제국, 이탈리아반도 및 유럽 그리고 지중해를 넘어 북아프리카와 페르시아와 이집트까지 지배했던 고대 최대의 제국 로마, 북아메리카에서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육지의 약 25퍼센트, 세계 인구의 약 25퍼센트를 지배했던 대영제국, 인구 50만 명의 만주족이 1억 5천만 명이 넘는 한족을 지배했던 청나라, 건국 230여 년이라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강대국으로 우뚝 선 미국, 이들 국가는 어떻게 강대국이 되었을까?
이 책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제국 중 바빌로니아와 페르시아, 로마, 영국, 청나라, 미국 등 여섯 나라의 사례를 통해 ‘무엇이 강대국을 만드는가?’라는 질문에 답하고, 대한민국이 강대국으로 나아갈 길과 방향을 제시한다.
달리는 걸 좋아하나?<마호로 역 다다 심부름집>으로 제135회 나오키 상을 수상한 일본작가, 미우라 시온의 청춘 장편소설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제1권. 한 번 달리기를 포기한 기요세 하이지가 구라하라 가케루를 만나게 되면서 항상 마음속에 두었던 생각을 실천에 옮긴다. 같은 대학에 다니는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