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한 세계 대제국을 건설했던 유목민들, 그 흔적의 역사를 추적하다!
유목민의 역사를 종·횡으로 통합한 『유목민의 눈으로 본 세계사』. 척박한 자연환경에서 생존을 위해 사계절 물과 풀을 찾아 이동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살아온 이들을 우리는 유목인이라고 한다. 소통을 위한 언어는 가졌으나 기록을 남겨야 할 이유가 없었던 유목민들에게 정주민들은 무자비한 약탈자라거나 문명의 파괴자라는 오명을 덧씌웠다. 이런 기록에 대해 일본에서 몽골연구의 1인자로 손꼽히는 스기야마 마사아키 교수는 역사의 편견과 오해라고 단언하며, 18세기 전까지 유라시아의 넓은 영토를 지배하고 중화와 서구를 압박한 역사의 주인공은 오히려 그들이라고 역설한다.
이 책은 역사시대의 대부분을 지배하고 주도했던 세력은 정주민이 아니라 유목민이라고 말한다. 그런 그들이 어떻게 역사 속에서 주변인이자 약탈자, 문명의 파괴자로 폄훼되었고, 그들의 역사가 왜곡·축소되었는지 조목조목 밝혀낸다. 그동안 야만족, 미개인이라고 치부되었던 유목민들이 은을 중심으로 한 국제적인 경제체제를 갖추고 있었으며, 오아시스에 사는 정주민들의 고립을 막아주는 문화 교류자였다는 등의 그동안 들어보지 못한 새로운 역사적 사실을 드러낸다. 철저히 외면당한 유목민들의 역사를 되짚음으로써 동과 서로 단절되었던 세계사를 연결시켜 비로소 역사의 실체를 마주하게 한다.
“투자는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이제 시작하는 입문자부터, 방향 잃고 헤매는 투자자까지
인생을 바꾸는 단 한 권의 올라운드 투자 수업
★ 누적 300억 ‘개미의 전설’ 유목민의 수익 완전 정복
★ 경제경영 1위, 누적 20만 부 베스트셀러 저자 신작
★ 주식의 기초부터 테마주 매매 노하우까지, ‘주식의 정석책’ 탄생!
HTS 활용 가이드부터 차트와 재료, 시황 읽는 법,
종목을 고르는 촘촘한 거름망 관점과 매매 노하우,
다가올 대세장 ‘2025 축의 전환’에 관한 통찰까지 모두 담았다!
대한민국의 모든 개미를 위한, 가장 현실적인 투자 가이드
직장인 개미들의 필독서, 가장 현실적인 주식투자 가이드로 손꼽히는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나의 투자는 새벽 4시에 시작된다』의 저자. 500만 원으로 시작해 7년 만에 거둔 누적 수익 300억 원에 대한 계좌 이력을 공개 인증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개미의 전설’ 유목민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2020년의 대세장에서 포스트코로나의 하락장까지, 롤러코스터 같은 장세를 거치며 대한민국 개미들은 괜찮은 수익을 지속적으로 거두려면 제대로 된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실감했다. 『유목민의 투자의 정석』은 그 필요에 정확히 충족하는 책이다. 저자는 다가올 2025년 ‘미국 기술주 르네상스’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지금이야말로 주식 공부에 과감히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할 때라고 단언한다.
제목 그대로, 모든 개미 투자자를 위한 ‘정석책’을 쓰기 위해 저자는 자신의 투자 노하우와 통찰을 모두 쏟아부었다. 주식과 시장에 관한 ‘기본 지식’부터 실전에서 갈고 닦은 ‘수익 감각’까지, 폭넓은 구성과 상세한 설명으로써 초보 단계의 투자자가 중급으로 올라설 수 있는 데 필요한 마중물을 최대한 담아냈다.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하는 입문자부터 방향을 잃고 헤매는 투자자까지, 자기만의 관점을 정립하고 주식 인생의 기본기를 제대로 다질 수 있도록 돕는 최고의 투자 수업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