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 연약함을 인정함으로써 치유가 시작된다고 말한다. 상한 감정을 가진 자가 어떻게 주변 사람들에게 또 다른 상처를 주는지 보여주며, 그 치유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크리스천이지만 과거의 상처로 하나님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것이다.
중국의 미래, 낙관적이지만은 않다!『왜 중국은 세계의 패권을 쥘 수 없는가』는 중국을 위험하게 만드는 문제점을 정치, 민족, 산업, 인권, 범죄, 환경, 교육, 의료 등 큰 주제 6가지로 나누고, 31가지 근거를 바탕으로 중국의 현실을 명확하게 비판한 책이다. 언론인 출신인 두 저자가 중국에 관한 방...
나만의 지적 자본을 축적하는 새벽 2시간의 마법
새벽 출근 10년 차, 시작은 살벌한 인사평가에서 C를 면하기 위해서였다. 처음에는 퇴근 후 저녁 시간을 활용했다. 하지만 업무에 치이다 보면 퇴근 시간이 되면 정시에 퇴근하고 싶어졌고, 몸도 마음도 지쳐 제대로 실행하기도 어려웠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새벽 출근! 어느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체력적으로도 가장 충전된 시간이며, 의지력도 가장 높은 새벽 시간을 활용하기로 한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새벽 출근을 위해 실행한 효과적인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새벽 출근을 통해 얻은 성공적인 회사생활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다. 모두에게 새벽 출근을 권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자가 터득한 현명한 시간 활용법을 통해 나만의 방법을 찾아볼 수도 있을 것이다. 새벽 시간, 일어나기 힘든 시간으로만 생각하지 말자. 나만의 지적 자본을 축적하는 능률적인 시간이자,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다. 지금 자기계발을 위한 시간을 투자하고 싶다면, 자신감을 회복하고 싶다면 새벽 시간을 이용해보자.
건물의 얼굴인 표면은 통해 보는 근대 건축
『표면으로 읽는 건축』에서는 지금껏 건축사에 부분적으로 등장했던 ‘표면’에 대한 논의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그리고 건물의 표면을 인간의 삶과 기술이 예술로서 만나는 접점으로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건물의 외관, 즉 표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18세기에서부터 20세기 후반에 이르기까지 책에 등장하는 수많은 건축가들의 작업을 살펴보면서, 건축의 외관을 통해 근대 건축을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발견한다.
열쇠 구멍을 통해 영원한 세계를 내다보려 하는가? 예수님께서는 지금 우리가 이땅에서 하는 모든 일이 우리가 죽은 후에 경험하게 되는 것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드러내주셨다. 그러나 영적인 진리를 찾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따르는 수백만의 사람들도 이 진리를 놓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