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나만의 지적 자본을 축적하는 새벽 2시간의 마법
새벽 출근 10년 차, 시작은 살벌한 인사평가에서 C를 면하기 위해서였다. 처음에는 퇴근 후 저녁 시간을 활용했다. 하지만 업무에 치이다 보면 퇴근 시간이 되면 정시에 퇴근하고 싶어졌고, 몸도 마음도 지쳐 제대로 실행하기도 어려웠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새벽 출근! 어느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체력적으로도 가장 충전된 시간이며, 의지력도 가장 높은 새벽 시간을 활용하기로 한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새벽 출근을 위해 실행한 효과적인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새벽 출근을 통해 얻은 성공적인 회사생활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다. 모두에게 새벽 출근을 권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자가 터득한 현명한 시간 활용법을 통해 나만의 방법을 찾아볼 수도 있을 것이다. 새벽 시간, 일어나기 힘든 시간으로만 생각하지 말자. 나만의 지적 자본을 축적하는 능률적인 시간이자,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다. 지금 자기계발을 위한 시간을 투자하고 싶다면, 자신감을 회복하고 싶다면 새벽 시간을 이용해보자.
이책은 철저히 나를 위해 새벽을 활용한 이야기를 하고있다.
저자 자신이 이기적일수도 있는 새벽 출근 경험담이다.
이 책은 잘나가고 싶은 의욕이 있지만 무엇을 해야할지 막막한 신입사원을 위해 쓰여졌다.
또한 이제 어느정도 적응은 되었지만, ‘나 잘하고 있는거 맞아?’ 라는 질문 앞에서 동공이 흔들리는 3년차 주니어 사원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회사원을 부품이라고 하던데 저자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확신한다.
이 책을 따라 이기적인 새벽 시간을 차곡차곡 축적하면, 자본이 복리로 불어나듯이 자신의 영향력도 확장될것이라고 말한다.
직급이 낮고 나이가 어리더라도, 자신만이 가진 대체 불가능한 역량에 의한 비공식적인 권력은 무시할수 없을 만큼 커질것이다.
회사에 소속되어 있지만 1인 기업가가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