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질문과 함께하는 청소년 인문학 이야기!『거북이는 왜 달리기 경주를 했을까』는 청소년들이 인문학의 재미와 감동을 깨닫고 세상에 대한 이해와 인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매년 개최한 청소년 인문학 강연을 엮어낸 책이다. ‘청소년과 인문학의 만남’이라는 특별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대안으로 수평사회를 그리다!『고장난 저울』은 인문학자 김경집이 한국 사회의 잃어버린 균형을 회복하기 위한 현실적 진단과 실천을 위해 민주주의를 다룬 책이다. 민주주의는 우리가 맞이할 현실적 삶의 미래에 꼭 필요한 것이며, 민주주의라는 틀 위에서 우리 사회의 모든 분야 문제에...
강연에서 김경집은 가정의 CEO이자 사관인 엄마가 나서야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거듭 강조한다. 엄마가 먼저 행복해져야 아이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이 중심 주제였다. 따라서 수업은 엄마가 스스로 자존감을 회복하고, 행복의 의미를 재구성하는 관점을 마련하며 물질적 풍요와 정신적 삶이 균형을 이루도록...
나는 규칙을 지키는데 다른 사람은 전혀 지키지 않는 경우, 규칙을 따르는 사람만 손해를 보는 것 같아서 화가 나기도 한다. 이처럼 뭔가 부당하고 불공정하다고 느낄 때 우리는 ‘정의’를 떠올린다. 이 책은ㅡ평소엔 잘 느끼지 못하고 살지만 우리 삶과 사회에 없으면 치명적인ㅡ정의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