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켜주는 마음의 갑옷, 자존감
“자존감을 키우지 않으면 모든 애씀은 부질없다”
나를 사랑하게 되는 3단계 자존감 회복 수업
매일 열심히 노력하면서 남부럽지 않게 살지만, 내면은 안정을 이루지 못하고 남들 눈에 자신이 어떻게 보일지 불안한 사람들이 있다. 다른 사람이 지나가는 말로 크게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했는데도 적잖은 압박감을 느끼고 쉽게 상처받는다. 이런 상황이 만약 자기 일처럼 느껴진다면 자신의 자존감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책의 저자는 10년 넘게 1만 시간 이상의 심리 상담을 해오면서 인간의 자존감이 개인의 심리 상태와 사회적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하고 검증했다. 그녀는 자존감의 심리학적 모델을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 자아 정체성, 수치심, 완벽주의’라는 4가지 관점에서 분석한 뒤 자신을 받아들이는 법을 알려주고 보다 안정적인 자존감과 내면적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요동치는 자존감에 괴로워하면서 사회 활동에 어려움을 겪거나 타인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면서 자신에 대한 평가를 ‘더 좋게’ 만들기 위해 애쓰느라 지친 사람은 저자가 이 책에서 소개하는 3단계 자존감 회복 수업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고 독립적이면서도 여유로운 행복감을 되찾을 수 있다. 또 자기 자신에 대한 애정을 되찾고 비로소 자신의 현재 모습 그대로 행복할 자격이 충분하다는 마음의 틀을 갖추게 된다. 이 책은 자존감 문제로 고통 겪는 모든 이들에게 정확한 처방을 내려 쉽게 상처받던 마음에 튼튼한 갑옷을 입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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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명한 치매 테스트를 만든 사람이 바로 이 책 ≪나는 치매 의사입니다≫의 저자 하세가와 가즈오 박사다. 하세가와 박사는 세계 최초로 표준 치매 진단법을 만들었고, 일생 동안 수천 명의 치매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일본 치매 케어 시스템의 초석을 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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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 부자인 교수가 카지노라는 엉뚱한 곳에서 배운 투자 법칙
“돈의 철학은 똑같다!”
여기 한 교수가 있다. 행정학과 경영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고, 대학 교수라는 격식 있는 직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그의 관심은 늘 전공을 넘은 엉뚱한 곳을 드나든다. 막장 드라마에 열광하는 대중심리를 사회학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