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청년은 형제처럼 가까운 죽마고우다. 18세 청년은 돈을 벌기 위해 기회 가득한 서부로 떠났고, 20세 청년은 뉴욕에 남았다. 둘은 20년 후를 기약했고 그날이 바로 오늘이다. 20년 동안 서로를 그리워하며 살았던 두 청년에게 오늘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아주 짧지만 아주 긴 여운을 남기는 작품이다.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불과 20년 만에 제2차 세계대전에 이르게 된 1919~39년간의 위기를 분석하는 국제정치 전문서적이다. 현대적 의미의 국제정치학에서 고전의 하나로 꼽히는 E. H. CARR의 명저 <20년의 위기>와 <민족주의와 그 이후>'를 함께 옮겨 엮었다.
20대여, 경제면허증을 취득하라!20대에게 운전면허증보다도 중요한 경제면허증을 건네는 『20대 경제생활 첫걸음』.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은 20대가 꼭 알아야 하지만 배운 적 없어 곤란을 겪는 경제 지식 101가지를 담아냈다. 월급의 계산과 관리부터 월세나 전세 계약 등 현실 속에서 한번씩 겪게 되는 일상...
경력관리부터 인생과 인간관계에 이르기까지,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지만 20대가 반드시 공부하고 알아야 할 취업, 승진, 성공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는 비법서이다. 일본의 저명한 경영컨설턴트이자 경제평론가로 다수의 자기계발서를 쓴 나카지마 다카시의 저서로,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자신이 꿈꾸던 인생을 살기 위해, 부와 성공을 성취하기 위해 20대에 해야 할 공부들을 50가지로 명쾌하게 정리해놓았다.
208개 질문으로 읽는 ‘20대 남자 현상’
‘맥락이 제거된 공정’에 집착하는 90년대생의 등장
20대 남자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왜 그들은 같은 세대 여자에 비해 유독 현 정부를 싫어하고, 젠더 전쟁에 온몸을 던지는가. 천관율 「시사IN」 기자와 정한울 한국리서치 전문위원이 ‘20대 남자 현상’을 파고들었다. 총 208개 질문으로 구성된 초대형 웹 여론조사를 들고서다. 조사 결과 20대 남자들이 보여준 태도는 다른 그 어떤 세대·성별과도 구별될 만큼 유별났다. 『20대 남자』는 지금 한국의 20대 남자가 공화국 시민으로서 보여주는 독특한 특성에 주목함으로써 우리사회의 미래를 고민하게 만드는 책이다. 공정, 경쟁, 연애, 결혼, 페미니즘, 성장, 복지 등 각종 이슈에 대한 20대 남자들의 생각을 풍부하고 독창적인 데이터와 해설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