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원 체제, 그리고 개혁개방의 시대 이후 중국은 어떤 길을 갈 것인가?
「현대 중국의 사상과 이론」시리즈 제1권 『백년의 급진』. 이 시리즈는 중국 사상계, 지식계를 대표하는 저자를 선별해 그들의 사유를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텍스트를 번역, 소개한다. 중국의 지식인들을 통해 한국의 독자들과 직접 소통하여 주체적으로 중국을 이해할 수 있도록 통로를 만들었다.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중국 지도부의 경제 어젠다를 제시하는 혁신적인 사상가이자, 2000년대 중국이 친민생 정책으로 전환하는데 사상적 근거를 제시한 이론가 원톄쥔이 바라보는 중국현대사를 소개한다.
이 책은 총동원체제, 개혁개방 등 사회주의 중국이 지난 백년간 걸어온 과정을 반추해 보고, 어떻게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현대의 중국을 대할 것인지, 어떻게 적합한 방법으로 발전해 나아갈 것인지를 성찰한 책이다. 저자는 혁명의 주체이지만 고속성장에서 소외되어온 ‘농민’의 중요성을 강조해 삼농문제(농촌, 농업, 농민)를 제기하였다. 또한, 서구 이론의 적용보다는 현장과 경험을 중시하였고, 서구의 현대화와 도시화가 중국 현실에 맞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서구의 현대화 모델을 복제하는 양상을 경고하였다. 저자는 중국의 현대사를 ‘백년의 급진’이라고 표현하였는데, 이를 반성하고 중국 인민을 위한 진정한 발전 방향이 무엇인지 근본부터 다시 살피고 있다.
무지와 힘이 지배하는
무독서 사회에는 미래가 없다.
지금, 다시 독서의 등불을 켤 때다!“지금도 독서는 내게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열정과 꿈을 준다.”고 고백하는 김형석 교수는 ‘책이 만든 사람’이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사람이다. 올해로 102세가 되었으니, 그가 자랄 때 무슨 변변한 책이 있었으랴....
‘백년의 마라톤’. 그들은 중화인민공화국이 출범한 1949년에서 공산정권 수립 100주년인 2049년까지 미국을 무너뜨려 세계 패권을 거머쥐겠다는 원대한 야심을 품고 와신상담(臥薪嘗膽)의 대장정을 펼쳐왔다. 마오쩌둥, 덩샤오핑, 그리고 시진핑 등은 추호의 흔들림 없이 세계 패권의 야심을 이어가 중국 내...
동양의 이솝우화라고 할 수 있는 중국의 우언고사와 그 속에 담긴 지혜를 소개하는 책. 요즘같이 정보가 넘쳐나고 지구촌이 한 가족이라는 말처럼 우리는 다양한 생각과 수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예전에는 한 가지 우화에 담긴 내용이 한 가지였다면 이제는 너무나 다양한 내용들로 해석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