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무지와 힘이 지배하는
무독서 사회에는 미래가 없다.
지금, 다시 독서의 등불을 켤 때다!“지금도 독서는 내게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열정과 꿈을 준다.”고 고백하는 김형석 교수는 ‘책이 만든 사람’이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사람이다. 올해로 102세가 되었으니, 그가 자랄 때 무슨 변변한 책이 있었으랴....
100세를 넘게 사신 김형석 교수님이 쓴 책이다. 이 분은 굉장히 예전 분이셔서 분명 어릴 때 책을 종이로만 접하신 분이다. 요즘은 책을 접하는 방식, 전자냐 종이냐에 따라서도 많이 찬반도 갈리고 독서 양식도 갈린다. 독서가 삶을 풍요롭게 하는 방법이라고 한 점은 나도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 중 하나로서 상당히 공감이 되었다.
본문
나는 독서하는 것을 꽤나 좋아하는 편이다. 어렸을 때 학업을 게을리 하였기 때문에 나이를 먹은 지금 뒤늦게 자기계발을 통해 성장하려고 하였고 그 수단으로 책이 제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책을 닥치는 데로 읽고 있으며 지금 쓰는 것처럼 독후감을 작성하는 것을 통해 생각을 정리하는 것을 즐긴다. 최근에는 출퇴근 시간이나 이동하는 시간에는 전자 오디오북을 통해 책을 즐길 정도로 독서에 대한 갈망이 많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