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이라는 책으로 유명한 오지여행가가 6년이라는 긴 기간의 세계여행에 이어 전라남도 해남 땅끝마을에서 강원도 통일전망대까지 약 8백㎞에 이르는 우리 땅을 49일동안 걸어서 쓴 49일 간의 여행기.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풍광과 풍물, 느낌, 경험들과 아무도 모르게...
르 귄에게 처음으로 원고료를 안겨준 작품, '여류 문필가'로서 부당한 처우를 받으며 자신의 온전한 이름 대신 머리글자만으로 작품을 실어야 했던 사연, 부당한 이유로 쫓겨난 동료를 위해 편집자에게 '고상한 형태로 역정을 내는' 작품, 도로표지판을 거꾸로 읽음으로써 탄생한 '오멜라스'의 작명 비밀 등...
조선 화단의 혁신적 화풍을 이끈 두 천재 화가, 김홍도와 신윤복의 삶과 예술을 그린 이정명 최신 장편소설 『바람의 화원』제1권. 궁중화원으로 활동하며 당대에 이름을 떨친 김홍도에 비해 신윤복의 생애에 대한 기록은 거의 없다. 회화를 관장하는 국가기관인, 도화서 화원이었으나, 속화를 즐겨 그려...
달리는 걸 좋아하나?<마호로 역 다다 심부름집>으로 제135회 나오키 상을 수상한 일본작가, 미우라 시온의 청춘 장편소설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제1권. 한 번 달리기를 포기한 기요세 하이지가 구라하라 가케루를 만나게 되면서 항상 마음속에 두었던 생각을 실천에 옮긴다. 같은 대학에 다니는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