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와 저항과 희망으로 20세기를 살아온 노동계급의 숨겨진 역사!『민중』은 평범한 노동계급 사람들의 관점에서 서술한 역사책으로, 영국 사회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노동계급이 1910년부터 현재까지 어떻게 이 불평등한 상황에 적응하고 저항하고 현실을 극복해왔는지를 다루고 있다. 노동계급 출신...
여기, 지금 민중신학의 과제와 사명『민중신학, 세계 신학과 대화하다』는 세계화가 만들어 놓은 지구촌의 심각한 국가 분쟁, 종교 갈등, 계급 모순을 민중 해방적 관점에서 새롭게 비판하며 대안적 방안을 모색하는 민중신학에 관한 책이다. 이 책은 민중신학과 이 시대의 중요한 신학적 사상들간의 대화를...
‘대의민주주의’는 근대의 신화이다
프랑스 경제학자 토마 피케티는 《21세기 자본》에서 방대한 실증적 자료를 근거로 지난 200년 동안 세습된 부의 수익률이 경제성장률을 상회하여 불평등이 갈수록 극대화되어왔다는 사실을 밝혀내었다. 그런데 충격적인 것은, 그것이 봉건사회가 아니라 자유와 평등이라는 기치를 걸고 시민혁명을 통해 성립된 근대 국민국가 민주정부들이 세계의 표준이 된 시대에 벌어진 일이라는 사실이다. 요컨대 이른바 민주주의국가들이 민중을 대변하지도, 민중의 삶을 보호하지도 못했다는 말인데, 그렇다면 민주주의는 이율배반적인 결함을 내재하고 있는 것일까?
이 책은 그렇지 않다고 단언한다. 현대세계의 우리 대부분이 민주주의의 필요충분조건으로 오인하고 있는 선거대의제는, 민주적 정부가 아니라 과두정과 관료체제를 확립하는 수단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저자 이보 모슬리는 《민중의 이름으로》에서 중세 유럽 의회에까지 거슬러 올라가 (정치적) 대의제의 연원을 살피고, 19~20세기에 걸쳐서 유럽과 미국에서 ‘민중의 이름으로’ 출현한 대의정부가 오히려 민중의 이해와 정반대로 작동하는 메커니즘을 구축해온 과정을 추적한 뒤, 공동체의 합리적이고 공정한 의사결정의 예술이 되어야 할 정치가 한갓 나라의 돈과 호의를 차지하기 위해 파벌로 나뉘어 싸우는 전쟁터가 되어 있는 현실을 냉철하게 점검한다. 그리고 경제·정치 영역을 아우르는 급진적 대안의 노선을 제시하고 있다.
낙심하고 오해하여 잠시 교회를 떠나 있다면?
교회는 다녀도 시원하게 믿어지지 않는다면?
그냥 다 믿고 싶어도 어쩐지 덜 믿어져 답답하다면?
교회는 다니지만 잘 믿어지지 않는 젊은이,
기독교에 대해 반감이 많은 불신자,
막연한 믿음도 없이 오해만 많은 분들에게
기독교 신앙의 핵심 내용을 전합니다.
23년간 40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육아바이블!
이적 엄마 박혜란이 아들 셋을 ‘공짜로’ 서울대에 보낸 이야기
1996년에 출간되어 23년간 중판을 거듭하며 자녀교육서의 레전드에 오른 이 책은 엄마에게서 딸에게로, 세대에서 세대를 이어 가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들은 부모가 믿는 만큼 크기 때문에 부모가 해야 할 일은 끝까지 아이를 믿고 지켜보는 일뿐이라는 저자의 메시지는 수많은 부모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었다. 조기교육, 입시광풍의 시대에 아이를 무조건 믿고 기다리는 일은 너무 어려운 일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늘 앞서가는 것처럼 보이는 옆집엄마의 말에, 전문가와 사교육업체들이 쏟아내는 정보의 홍수 속에 치이면서 자주 흔들릴지언정 이 책에서 자녀교육의 핵심원칙을 찾고자 하는 부모들이 사반세기 동안 끊이지 않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