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갈등과 분열을 해결하지 못한 송나라의 최후를 읽다
송나라 건국 초기부터 멸망까지 약 300년의 역사 중 멸망의 원인을 제공한 정치적 사건을 구체적으로 서술한다. 덕치를 바탕으로 한 송 왕조의 정치는 문화적 풍요로움을 가져왔지만, 조공을 바치면서까지 평화를 유지하려 했던 외교 정책은 사실상...
인생의 밑바닥을 경험한 한 남자의 삶을 풀어낸 자기계발서가 나왔다. ‘대시하라’는 저자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그가 터득한 삶의 지혜를 담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성적 학대를 시작으로 어머니의 죽음, 아버지의 재혼 등으로 방황하는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에게는 "넌 절대 성공하지 못 할 거야"라는 말이 꼬리표처럼 따라 붙었다. 서른한 살에는 사기, 회사 주식 내부자 부정거래 등의 혐의로 기소돼 3년간 감옥살이를 하며 인생의 밑바닥을 쳤다. 하지만 그는 절망의 나락에서 희망을 보고 교도소에 있었던 3년 동안 600권의 자기계발서를 탐독하며 인생을 바꿔줄 네 가지 법칙 '대시'를 만들었다.
창경궁 대온실의 비밀을 둘러싼 장엄한 서사
소설이 줄 수 있는 최대의 재미와 감동을 만나다
마침내 탄생한 김금희의 역작!
마음에 이는 무늬를 섬세하게 수놓으며 이야기의 아름다움을 증명해온 소설가 김금희가 장편소설 『대온실 수리 보고서』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동양 최대의 유리온실이었던 창경궁 대온실을 배경으로, 그 안에 숨어 있는 가슴 저릿한 비밀과 인간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지 않으려는 신념을 감동적으로 보여준다. 작가가 작품활동을 시작한 지 15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역사소설로, 김금희 소설세계를 한차원 새롭게 열며 근래 보기 드문 풍성한 장편소설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대작이다. 창경궁과 창덕궁을 둘러싼 자연에 대한 묘사, 한국 최초 유리온실인 대온실의 건축을 아우르는 역사, 일제강점기 창경원에 감춰진 비밀, 오래된 서울의 동네인 원서동이 풍기는 정취, 그리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크고 작은 사건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주는 이 작품은 소설이 줄 수 있는 최대치의 재미와 감동을 독자에게 선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이 써내려가는 ‘수리 보고서’는 건축물을 수리하는 과정을 담은 글이면서 동시에 우리의 아픈 역사와 상처받은 인생의 한 순간을 수리하고 재건하는 기록이기도 하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불가피하게 경험할 수밖에 없는 어떤 마음의 상처는 건축물을 구성하는 필수요소, 마치 문고리나 창틀이 집을 짓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소재인 것처럼 삶을 이루는 데 꼭 필요한 요소라고 작가는 이야기하는 듯하다. 두려운 나머지 잊고 묻어두었던 과거를 다시 마주하게 된 주인공이 보고서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때 이 방대한 이야기를 따라온 독자는 이 작품을 읽기 전과는 다른 사람이 된 것만 같은 마음의 성장을 실감하는 동시에 가슴 찡한 감동을 느끼게 될 것이다.
대우는 쓰러졌지만, 그들의 '세계경영'의 꿈은 쓰러지지 않았다!대우그룹의 해외시장 개척기 『대우는 왜』. 이 책은 1967년 대우가 창업하던 시절부터 대우그룹이 해체된 이후에 이르기까지 대우가 만들어낸 각종 기록과 잘 알려지지 않았던 비화들을 공개한다. 다양한 경영과 비즈니스 사례들을 성공과 실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