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도시』는 20세기의 계획을 탄생시킨 사회·경제적 문제와 조건들뿐만 아니라, 계획의 이론과 실제에 대한 비판적 역사서이다. 개정판을 통해 이제는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의 발전상까지를 포괄하게 되었다. 저자는 ‘기업의 도시는 성장하고 쇠퇴해왔다’고 지적하면서, ‘부분적으로는 그 결과...
누구에게나 성공의 가능성은 존재한다
계획을 미루기 전까지는!
미루는 습관 깔끔하게 끊어내는
심리학의 독한 처방
뼈아픈 진실 하나.
“당신의 목표가 무엇이든, 그것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바로 나 자신이다.”
한번 생각해보자. 우리는 툭하면 뭔가 할 거라고 말한다. 운이 좋으면 어느 주말, 정말 실행에 나설지도 모른다. 하지만 힘들거나 피곤하거나 지루하거나 혹은 바쁘거나 한 상황이 찾아오면 금세 너무 쉽게 포기하고 목표와 계획을 스스로 한구석에 처박는다.
심리학은 인간을 ‘즉각적인 보상을 바라는 현재 자아와 항상심을 가진 미래 자아가 끊임없이 싸우는 존재’로 규정한다. 이상적인 삶을 위해서는 미래 자아의 목표를 실현해야 하지만, 실제로 무언가 할 수 있는 존재는 현재 자아뿐이다.
내가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새로운 지식이나 요령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이미 알고 있는 것을 현재의 내가 완수하도록 만드는 것. 이것이 핵심이다. 하지만 어떻게?
심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심리학을 일상에서 가장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온 저자는 《누구에게나 계획은 있다》를 통해 계획만 하고 실천을 미루고 있는 당신을 위한 완수의 전략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제시하는 『어웨이크』.
저자가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어웨이크’란 익숙하고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는 환경, 즉 안전지대(COMFORT ZONE)를 벗어나 새로운... 저자는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살펴본 결과, 어웨이크는 단순한 시도가 아니라 삶을 변화시키는 유일한 방법임을 깨달았다. 결국 새로움에...
자질인 ‘자제력’을 제안한다. 그가 설명하는 자제력은 단순히 ‘노력하고 참는 힘’이 아니다. 스스로를 단련하는 위대한 힘인 동시에, 즉각적인... 성공한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환경이나 유혹, 충동 등의 장애물을 만났을 때 바로 단념하는 대신 자제력을 발휘하여...
1%의 전문가보다 다방면에서의 25%가 되는 것이 폴리매스다
시대를 변화시키고 새로운 기준이 되는 멀티 지니어스
다양한 재능을 키우고 연결하는 폴리매스 사고방식
재능을 일깨워 통찰에 이르는 완벽 학습 프레임워크
폴리매스(Polymath)의 사전적인 뜻은 박식가로 다방면에 뛰어난 지식과 전문성을 쌓은 사람을 뜻하는 말이다. 역사적 인물 중에 대표적으로 꼽히는 폴리매스는 우리가 잘 아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비롯해 갈릴레오, 미켈란젤로, 아이작 뉴턴 등이 있다. 전통적인 인식으로는 단순하게 천재를 말하는 것 같지만 폴리매스의 진정한 의미는 서로 연관이 없어 보이는 영역에서 출중한 재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경계를 거침없이 넘나들고 인간 본연의 탐구 정신을 발휘하며 활약을 하는 인재를 말하는 것이다.
한 분야에서 1%의 최고가 되는 것 보다 3가지 이상의 영역에서 상위 25%에 드는 것이 더 쉽다. 폴리매스는 여러 영역을 융합하거나 아예 새로운 영역을 창시하며 한계를 거부하는 다재다능함을 일컫는 말이며 그런 인재들을 가리킨다. 특정 분야에서만 문제를 척척 해결해 내는 사람이 아니라, 학습 그 자체에 능통한 사람이다. 이들은 전 인류가 축적한 풍요로운 유산에서 아이디어, 방법, 해결책을 가져와 이를 능수능란하게 엮어낼 수 있으며, 그 결과 대단히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번뜩번뜩 떠올릴 수 있다. 과학을 비롯한 여러 학문에서 찾아볼 수 있는 비약적인 발전 대다수는 혜성처럼 등장한 외부의 지식인이 두 분야를 참신하게 결합하여 두 분야 모두에 유익한 발견을 하거나 아예 제3의 분야를 창시할 때 이루어졌다.
우리가 위대한 과학자와 천재들을 닮아야 한다는 명제를 던지는 것이 아니다. 폴리매스가 말하는 창조와 융합 즉 폴리매스다움을 추구하여 우리의 삶을 새로운 경지로 끌어올리자는 것이다. 당연하게도 폴리매스다움이라는 것은 천부적인 자질이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 누구나가 배우고 함양할 수 있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스스로가 자신의 스승’인 ‘독학자’ 진정한 ‘폴리매스’가 되려면 어떤 일들을 해야 하는지를 보여 준다. 전문 분야가 갈수록 세분화 되는 복잡한 현대 사회를 헤쳐나갈 통합, 융합형 인간이 되는 길을 선택하면 모든 영역에서 최고의 ‘나’로 거듭날 수 있다고 말한다. 전문성을 가지고 만능형 인재가 되는 과정에서 배우고 발전하고 특별해지는 과정을 즐기는 사람이 되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