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글]이 책은 방송과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공연 등 각종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특히 그것들의 원천소스인 이야기 창작기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여기서 이야기는 모든 장르를 관통하는 것이며, 향후 본격적인 스토리텔링을 통해 다양한 매체로 옮겨갈 수 있는 것이다. 나아가...
이 책은 난계 박연이 세종에게 장애인의 처우 개선을 주장하면서 힘주어 말했던 것처럼, '세상에 버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강조한다. 옛날 장애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장애인을 차별하지 않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지혜를 알려주며, 현대 우리 사회의 장애인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장애인 역사, 10여 년의 연구를 집대성하다!사료와 함께 읽는 장애인사『역사 속 장애인은 어떻게 살았을까』. 고려대학교 교양교직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역사 속의 여성, 장애인, 노숙인 등 사회적 약자층을 연구해온 저자 정창권 교수가 사료를 바탕으로 장애인의 2000년 역사를 재조명하였다. 고대 삼국에서...
외조하는 조선 남자들
조선은 철저한 남존여비 사회, 엄격한 가부장제 사회였을까? 실질 생활 속으로 들어가 조선 시대 사람들이 남긴 일기와 편지 등을 살펴보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조선 사회의 한 단면을 마주하게 된다. 살림은 주부의 일이라는 고정관념은 언제부터 생긴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