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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결과

'이재열' 대한 검색결과 (도서 4권 | 독후감 6건)

다시 태어난다면, 한국에서 살겠습니까 (한강의 기적에서 헬조선까지 잃어버린 사회의 품격을 찾아서)

|이재열|관련독후감 2건

『다시 태어난다면, 한국에서 살겠습니까』는 서울대 사회학과 이재열 교수가 한국사회의 어제와 오늘을 살펴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안한 대중교양서다. 저자는 수많은 희생으로 민주화를 이루고, 산업화를 통해 경제적인 부를 누리지만, 우리의 마음은 아직도 빈곤하다고 밝혔다. 다른 나라들은 한국을...
미생물의 세계

|이재열|관련독후감 1건

미생물에 대해 쉽게 풀어 설명하는 책. 미생물의 종류 및 미생물과 관련하여 우리 생활에서 마주칠 수 있는 여러 현상들에 대해 알기 쉽게 이야기한다. 미생물들이 나름대로 이루어 형성한 그들의 세계가 인간의 그것과 다름이 없음을, 미생물도 결국은 생물이고 우리와 공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아픈 사회를 넘어 (사회적 웰빙의 가치와 실천의 통합적 모색)

|조병희^이재열^구혜란^유명순^박상희^양준용|관련독후감 1건

“당신의 몸과 마음은 건강합니까?” 더 나은 삶을 위한 서울대학교 학자 6인의 융합적 진단 한국인은 비교적 건강 수명이 높음에도 스스로 건강하지 않다고 느낀다. 신체적 질병이 없는 사람들도 정신적 고통을 호소한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을 증명하듯 한국은 세계 최고의 자살률, 최장의 노동시간, 최저의 출산율이라는 불명예스러운 지표의 상위를 차지한다. 그렇다면 한국과 한국인이 이토록 아픈 이유는 무엇이며, 어떻게 치유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과 해법을 찾기 위해서는 개인 차원을 넘어 인간관계와 사회 구조상의 병리를 파악해, 아픔을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다차원의 치유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이를 위해 서울대학교 학자 6인이 사회학과 보건학을 융합해 아픈 한국 사회를 넘어서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했다. 지금까지 사회적 모순은 사회학의 영역으로 개인의 건강은 보건학과 의학의 영역으로 양분되어 있었으나, 두 차원을 통합해 ‘사회적 웰빙’이라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진단과 해법을 제안한 것이다. 불공정, 연줄 중심, 부정부패, 사회 기능의 무기력, 타인과의 비교, 역할 강요 등의 사회적 병리는 개인에게 불안과 불신, 인간관계 단절과 고립감을 불러오면서 정서적인 상처와 질병을 가져왔다. 또 이러한 개개인의 아픔은 다시 사회의 구조적 모순으로 고착화되는 악순환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개인과 사회적 질병이 상호 전가되는 불행의 고리를 끊고 모두 함께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심층적 분석과 사회적 웰빙이라는 구체적 대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우리 몸 미생물 이야기

|이재열|관련독후감 2건

우리 몸은 많은 외부 미생물과의 소통을 통해 진화해왔다. 이 책은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존재인 미생물을 하나의 생명체로 인정하고, 이제까지 알려진 과학과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 몸과 관련된 미생물의 세계를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