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청년은 형제처럼 가까운 죽마고우다. 18세 청년은 돈을 벌기 위해 기회 가득한 서부로 떠났고, 20세 청년은 뉴욕에 남았다. 둘은 20년 후를 기약했고 그날이 바로 오늘이다. 20년 동안 서로를 그리워하며 살았던 두 청년에게 오늘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아주 짧지만 아주 긴 여운을 남기는 작품이다.
똑똑한 부모가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세계명작동화 고르는 핵심 TIP!-단순한 이야기에서 복잡한 이야기까지! 구성이 다양한가요?아이들은 명작동화를 읽으면서 독서의 수준이 높아지고, 사고력이 넓어집니다. ‘NEW 쏙닥쏙닥 세계명작동화’ 는 단순한 이야기부터 사건 전개가 복잡한 이야기까지 다양한...
오 헨리의 <마지막 잎새>와 맨스필드의 <원유회>를 번역한 책. 오 헨리와 맨스필드의 단편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오 헨리의 작품에는 그의 장기인 '결말의 의외성'이 있고,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솟아나오는 따뜻한 웃음과 콧등이 찡해지는 눈물이 있다. 맨스필드는 매우 시적이며 독특한 산문 문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