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그동안 과학에 대해서 알고 싶어했던 그야말로 '거의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를 알아낼 수 있다. 그리고 책을 펼치는 순간 작가와 함께 눈부신 지적 탐험의 여행길에 동참하게 됨을 느낄 수 있다. 저자가 말했듯이 "… 아무것도 없었던 곳에서 무엇인가가 존재하는 곳까지 어떻게 오게...
세계에서 가장 유머러스한 작가, 빌 브라이슨과 함께 떠나는 “집”으로의 여행
억누를 수 없는 호기심과 유머 넘치는 글쓰기로 우리에게 가장 사랑받는 저자, 빌 브라이슨의 [거의 모든 사생활의 역사]가 새로운 표지로 돌아왔다. [거의 모든 것의 역사]를 최대 베스트셀러 중의 하나로 만들었던 빌 브라이슨 특유의 박학다식함과 위트를 겸비한 세련된 문장, 탁월한 이야기 실력은 이 책에서도 여실히 발휘된다. 브라이슨은 우리가 집이라고 부르는 장소를 탐사하며, 오늘날 우리의 생활방식이 어떻게 탄생했고 어떻게 지금의 모습이 되었는지 그 역사를 설명한다. 현미경으로 세심하게 들여다보듯이, 집 안 구석구석을 헤집고 다니며, 그곳에서 만난 다양한 물건들의 유래와 그것에 담긴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 책은 우리의 일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집의 이면에 숨겨진 매혹적인 비밀들을 알려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집 안을 둘러볼 때 마주치는 거의 모든 것들이 저마다의 역사와 사연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될 것이다.
빌 브라이슨의 신나는 숲 모험기!여행작가 빌 브라이슨의 대표작 『나를 부르는 숲』. '뉴욕타임즈'의 3년 연속 베스트셀러였으며 기행문학의 현대적 고전으로 꼽히는 이 책은, 자연을 보존하기 위한 메시지를 전해준다. 마지막 남은 위대한 자연을 보존해야 한다는 감동적인 호소를 담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은 경이로운 우리 몸에 대한 찬사이자 몸을 잘 사용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알아야 할 사항들을 상세히 설명한 안내서일 뿐만 아니라 가끔은 잘못된 사용으로 스스로를 망치고 있는 우리 자신에 대한 따끔한 질책이기도 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한평생을 함께 보내는 몸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날카로운 통찰력과 번득이는 기지로 바라본 유쾌한 미국 소도시 여행기 『빌 브라이슨 발칙한 미국 횡단기』. 가족들과의 극적이고 즐거웠던 유년 시절의 여행을 기억하며 빌 브라이슨은 충동적으로 작지만 ‘미국적인’ 도시들을 찾기 위해 홀로 미국 곳곳을 돌아본다. 일리노이, 미시시피, 앨라배마, 버지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