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이 들려주는 과학이야기』89번째 이야기《가모브가 들려주는 우주론 이야기》. 이 책은 빅뱅 우주론 창시자인 가모브가 들려주는 우주의 탄생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시리즈는 과학자가 질문을 던지고 각자의 의견을 대답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어려운 이론을...
양자역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양자역학은 처음이지?』는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독자들을 위한 수십 권의 과학 교양서를 집필·번역하고, 과학관에서 대중 강연을 하는 등 과학 대중화에 힘써 온 수원대 물리학과 곽영직 명예 교수의 신간으로...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는 현재 진행 중인 우주 탐험의 의미를 인류 문명사의 흐름 속에서 찾아보는 책이다. 따라서 역사적인 내용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우주 탐험과 관련된 내용도 세이건이 직접 관여했던 태양계 탐사를 주로 다루고 있어 어려운 과학적 내용은 거의 없다. 역사적인 흐름을 풀어 놓은 『코스모스』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과학책이고, 큰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인류 문명의 서사이다.
이 책은 『코스모스』의 많은 분량의 내용을 크게 줄이면서도 감동은 그대로 전하고 있다.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클라우지우스가 들려주는 엔트로피 이야기』는 열과 열기관, 온도계, 그리고 엔트로피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준다. 이 책은 열역한 제 2법칙의 핵심 개념인 엔트로피라는 물리량이 등장하고 이해되어지는 과정을 역사적인 관점에서 실감나게 설명해 나간다. 이 책을...
토머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는 과학의 발전 과정을 이해하는 방법을 혁명적으로 바꾸어 놓은 책이다. 모든 사람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을 새로운 방법으로 보고 새롭게 해석한 토머스 쿤은 이 책을 통해 과학의 발전 과정의 핵심을 짚어 내는 놀라운 분석력을 보여 주었다.
출간과 동시에 많은 찬사와 비판을 한 몸에 받은 『과학혁명의 구조』를 끝까지 읽어 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한 명저를 풀어 쓰는 이 해설서에서는 원서의 내용을 압축하면서도 그 내용을 훼손하지 않으려 노력했고, 쉽게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쉬운 우리말로 바꾸어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