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하루에 한 편씩 읽으면 적어도 한 달은 행복할 수 있는 책을 세상에 선물하고 싶다는 저자의 하룻밤 생각에 의해 책으로 만들어졌다. 두 소년의 소원을 들어준 신부님,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해준 구두 닦는 아저씨, 엄격했지만 마음 따뜻한 로봇 교수님 등 인생의 고비마다 힘이 되어 준 사람들, 그들의 따뜻한...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감동을 받았다. 처음엔 한 달이 행복한 책이라고 해서 그냥 어떤 아이가 책을 읽던지 책 읽는 법을 갈르 쳐 준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안에는 여러 가지 내용들이 있는데 하나 나가 정말 감명 깊고 인상 깊었다. 막 아들의 대한 어머니의 사랑의 애기도 있고 병든 친구에게 여행비를 준 적도 있고 소아마비인 친구를 축구부에 껴주고 남자 친구가 오기를 12시간이나 기다린 여자 친구 이야기도 있었다.
그중에서도 내가 제일 감동받은 것은 한 아버지가 딸과 함께 살았었는데 그 아버지의 딸이 어느 날 한 남자와 결혼을 한다고 했다. 그렇지만 아버지는 그 남자가 대학을 나오지 않아서 반대를 계속했다. 그래서 딸은 그 남자를 대학에 다니게 하였다. 하지만 문제는 등록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