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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하는 글쓰기 (스티븐 킹의 창작론)

저자: 스티븐 킹
독후감: 10건

책소개 작가 스티븐 킹의 글쓰기 비결을 제시한 책이다. 스티븐 킹은 이 책에 그의 소설처럼 속도감있고 솔직하며 명쾌한 글쓰기를 얘기한다. 무엇보다도 소설의... 만드는 유혹 행위임을 일깨운다. 또한 글쓰기의 가장 큰 맥락부터 수동태와 부사의 남발을 피할 것, 서술, 묘사, 대화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들, 좋은...

10개

스티븐 킹 유혹하는 글쓰기 독후감

공감되는 문구도 있는데 그건 글쓰기가 ‘문법’에 치우쳐서는 안 되고 독자를 고려해서 메시지를 전달할 줄 알아야한다고 한 점이다. 저자는 스티븐 킹인데 글을 잘 쓴다고 많이 알려져 있긴 하다. 하지만 그가 쓰는 글은 아마 대부분이 소설일 것이다. 저자는 글을 총알 같이 쓰기로 유명하다.

독후감/창작| 2024.08.12| 1 페이지| 1,000원| 조회(19)

독후감 , 감상문 , 서평 , 독서 , 소설 , 리뷰 , 스티븐 킹 , 유혹하는 글쓰기 , 작법
<우수자료>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를 읽고 쓴 요약&감상문

재미있는 책을 쓰는 작가들을 보면서 저 사람은 도대체 어떻게 그렇게 글을 잘 쓸까? 이런 생각과 함께 나와 비교하여 그들은 뭔가 타고난 재능이 있는 사람으로 치부해 버릴 때가 많았다. 일단 내게 있는 글쓰기 재능이 단기간에 향상되는 것 같지 않았고 어쩌면 치열하게 책을 읽고 쓰는 노력이 내게 없으니 그저 재능탓을 해버리면 내 노력이 부족함을 적당히 잊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열망이 있었기에 책을 쓰는 방법론에 관한 이 책을 집어들었다. 그리고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드는 생각은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는 생각이다. 이 책의 작가 스티븐킹은 돈을 벌기 위해 글을 쓴 적이 한 번도 없다는 사실이다. 단 한번도. 결혼해서 유명세를 타기전까지 생활고를 겪었던 그였음에도 글을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한 적이 없다는 사실이 무얼 말해주는가? 그는 글쓰기를 사랑하는 사람인 것이다. 돈을 벌기 위해 글을 쓴 것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글을 쓰다보니 돈을 벌게 되었다는 것이 맞겠다. 그리고 그는 글쓰기의 지름길은 없다고 말한다. 무조건 많이 읽고 많이 쓰는 길이 최선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말하면서도 그가 지닌 글쓰기에 대한 기술을 모조리 적어놓았다. 좋은 문장을 만들어내는 방법, 어떻게 글쓰기를 시작할 수 있는지, 글을 고치는 방법은 무엇인지... 자전거를 잘 타는 사람에게 막상 어떻게 자전거를 잘 탈 수 있는지 물을 경우 답하기가 어려울 수 있을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23.01.23| 5 페이지| 1,000원| 조회(125)

작가 , 창작론 , 글쓰기 , 유혹하는 글쓰기 , 스티븐킹
유혹하는 글쓰기를 읽고

2. 요약 1) 이력서 6살에 어머니의 칭찬에 힘입어 4쪽자리 소설을 쓰게된다. 이때 총 4편의 소설로 어머니로부터 25센트씩 1달러를 받는다. 소년시절에는 공포잡지에 소설이 실리기도 하였다 소설의 아이디어는 아무 상관도 없던 두가지 일이 하나로 합쳐지면서 서로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소설가는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좋은 아이디어인지를 알아채는 것이 중요하다.

독후감/창작| 2022.08.15| 3 페이지| 1,000원| 조회(71)

창작론 , 요약 , 글쓰기 , 연장통 , 소설 쓰기
유혹하는 글쓰기(스티븐 킹) 독후감

저자 : 스티븐 킹 - 1947년 메인 주 포틀랜드에서 태어났다. 1974년 장편 <캐리>로 데뷔한 이래 <샤이닝> <쿠조> <돌로레스 클레이본> <불면증> 등의 많은 소설을 출판했다. 대부분의 작품은 출판되기가 무섭게 전 세계로 번역되어 수천만 부씩 팔려나가는 초대형 베스트셀러 작가다. 읽은 기간 : 2021. 5. 23 ~ 5. 28.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를 읽었다. 스티븐 킹이 꽤 유명한 작가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정작 스티븐 킹이 어떤 작품을 썼는지는 알지 못했다. 나는 소설을 그다지 많이 읽지는 않았었다. 읽은 소설이라고는 국내 작가가 쓴 장편 몇 작품과 단편 몇 작품이 전부라고도 할 수 있다. 어려서는 책 읽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았다. 어떤 사람들은 심심할 때 책을 읽는다고도 했는데 난 도무지 그 말을 믿을 수 없었다. ‘심심한데 어떻게 책을 읽지?’ ‘더 따분해지고 심지어는 졸리기까지 하는데?’ ‘심심하면 신나는 일을 찾아야지 왜 책따위나 읽는건지 모르겠네...’라고 생각했다. 지금은 심심하거나 시간이 나면 책을 읽는다. 어려서 왜 책을 읽지 않았는지 후회가 들기까지 한다. 이제라도 정신을 차린건가. 반백의 나이가 가까워지면서 철이 든 것일까? 아무튼 요새는 꽤 많은 책을 읽고 있다. 내 노년을 위해 참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심지어는 글까지 쓴다. 상당한 발전이 있다. 도대체 나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앞으로 남은 인생을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일지도 모르겠다. 이 글을 쓰기 위해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스티븐 킹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았다. 스티븐 킹은 미국 작가다. 1947년 생, 1965년 <나는 도굴꾼이었다>가 만화잡지에 소개되며 처음 세상에 이름을 알렸다. <캐리>가 성공하고 <살렘스 롯>을 출간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샤이닝> <스탠드> <다크타워> <애완동물 공동묘지>.. <중 략>

독후감/창작| 2021.05.29| 5 페이지| 1,500원| 조회(99)

독후감 , 글쓰기 , 스티븐 킹 , 유혹하는글쓰기
유혹하는 글쓰기 서평 스티븐 킹

애초에 글을 쓰는 직업이 거창한 방법이나 과정을 필요로 하는 일은 아니지만 또 정확하게 해 야할 것들이나 따야 할 자격증 같은게 정해져있지 않기 때문에 작가라는 직업이 막연하고 막 막하게 다가오기도 한다. 그래서 이런 책들에서 작가 본인의 경험이든 여러 사례가 됐든 뭐든 얻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적당히 서점을 흩던 중에 이 책을 찾았다. 일단 제목이 나 표지보다 작가가 눈에 띄었다. 이런 글짓기 방법론 창작론들 사이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 고 상상도 못했던 작가였기 때문이다. 스티븐킹이 창작론이라던지 유혹하는 글쓰기라는 제목 으로 책을 냈었다는게 신기했고, 스티븐킹의 소설이 아닌 글은 어떨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 래서 이번 진로 서평은 스티븐킹의 ‘유혹하는 글쓰기’로 쓰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21.02.14| 2 페이지| 1,000원| 조회(91)

독후감 , 서평 , 독서록 , 유혹하는 글쓰기 , 스티븐킹 , 유혹하는글쓰기 서평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

2. 내가 읽은 『유혹하는 글쓰기』 유혹하는 글쓰기는 스티븐 킹이 쓴 글쓰기 방법이다. 글쓰기 방법이라고 했지만, 그런 방법이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스티븐 킹이란 다작의 작품을 일정 이상의 수준으로 끊임없이 써온 한 작가가 들려주는 자전적인 이야기에 가깝다. 그는 어떻게 글쓰기에 매료되었고, 무엇이 자신을 매혹 했으며, 그렇게 마음을 빼앗긴 후 그가 어떻게 글쓰기에 매진했는지를 들려준다. 스티븐 킹을 좋아한다. 그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를 좋아한다. 작품은 영화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튼튼한 원작이 뒷받침 된 영화를 보면 스티븐 킹이 얼마나 대단한 작가인지 알 수 있다. 그 스토리의 신선함과 이야기를 끌고가는 대단한 힘은 영화를 보는 사람을 실망시키는 법이 없다. 2002년 김영사에서 발간한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는 한동안 내 글쓰기의 중심을 잡아줬다. 그는 중언부언 같은 말을 반복하지 않고 하나마나한 말을 하지 않았다. 중요한 내용은 반복했지만 그 내용은 너무나 중요해서 그가 재차 말하는 것은 당연했다. 글 쓰는 사람에게 너무나 당연한 지침이었다. 모든 일은 기본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새삼 일깨워줬다. 나는 이 책을 읽은 후, 전보다 좀 더 나은 글을 쓸 수 있었다.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는 나를 변화시켰다. 그는 글을 쓰기 시작한 사람들이 쉽게 빠지는 함정을 자세히 알려주고, 자신이 어떻게 그런 함정을 빠져나왔는지를 상세히 설명했다. 이 책에는 글 쓰는 사람이 평생 가슴 속에 새겨둘 말이 많다. 그 중 몇 가지를 꼽자면 ‘평이하고 직설적인 표현을 쓰라는 것’과 ‘문법이란 실은 매우 간단하다는 사실’과 ‘복잡한 문장 구조 때문에 갈팡질팡하느니 단문을 택하라는 것’이다. 수동태는 나약한 변명만 늘어놓으니 피하라고 하고, 글을 잘 쓰려면 문단을 잘 이용하라고 한다. 그러려면 많은 연습이 필요한데 그 이유는 장단을 익혀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많이 읽고 많이 쓰라고 하고, 글쓰기는 엄연한 직업일 뿐이라고 한다.

독후감/창작| 2020.07.07| 16 페이지| 8,000원| 조회(123)

스티븐 킹 , 유혹하는 글쓰기 , 미국 작가 , 글 쓰는 방법 , 스티븐 킹의 글쓰기 , 스티븐 킹의 창작론
[A+독후감]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를 읽고 쓴 독후감으로 과연 어떤 글이 가장 훌륭한 글인지 이 글을 통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유혹하는 글쓰기’는 스티븐 킹이 저술한 책으로 자신이 겪었던 불우한 과거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나가는 동시에 어떻게 해야 좋은 문장과 감동적인 소설을 쓸 수 있는지에 관해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가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높은 위치에 있는데다가 이 책 자체로도 소설가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 도서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갖고 책을 읽었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작가 본인의 과거 이야기와 소설을 쓰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그것이다. 먼저 등장하는 과거 이야기에서는 소설가가 지녀야 할 마음가짐을 서술하고 있다. 스티븐 킹은 소설을 위해 자신의 경제를 포기했다고 했는데, 필자는 글쓰기를 위해 과연 무엇을 포기할까를 생각하니 걱정부터 앞선다. 학생의 본분인 공부는 포기하기가 어렵다. 그렇다고 잠을 줄이자니 그러면 당장 필자의 건강이 나빠질 것은 뻔하다.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을 쪼개야 할까? 조금 고민해 볼 문제가 하나 더 생긴 셈이다.

독후감/창작| 2019.12.20| 2 페이지| 1,000원| 조회(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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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하는 글쓰기( 스티븐 킹)

<작가> 스티븐 킹 (Stephen Edwin King , 1947년 9월 21일 ~ 현재 ) 필명 : Richard Bachman, John Swithen 미국 메인 주 포틀랜드 출생 미국의 대표적인 공포소설 베스트셀러 작가 브람스토커상, 영국환상문학상, 세계판타지문학상, 오 헨리 문학상, 로커스 상 등 수상함. 2015년 미국예술훈장 받음. 1973년 <캐리>로 일약 스타작가로 등극한 후, 지금까지 최고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SF판타지와 호러소설을 주로 쓰고 다작하지만, 작품의 퀄리티가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근까지 중·단편소설 500여 편 이상 썼으며, 영화와 TV용으로 많이 제작되고 있다. 영화에 관심이 많아 직접 감독하거나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그의 소설엔 헐리우드가 좋아할 만한 모든 요소를 다 가지고 있어서 ‘스티븐 킹 산업’이라 불릴 만큼 큰 상업적 성공을 거두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7.12.08| 3 페이지| 1,000원| 조회(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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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독후감]『유혹하는 글쓰기』를 읽고

1. 감상문을 들어가며 우리가 사는 21세기는 가히 ‘글쓰기의 시대’라고 불러도 무방하다. 인터넷의 발달로 누구나 인터넷 공간에 글을 올릴 수 있고, 그에 따라 글을 잘 쓰는 법도 필요해졌다. 일상 속에서는 중고등학생들이 학교에 제출하는 수행평가나 보고서도 있고, 대학생들이 학교에 제출하는 리포트도 있다. 대학생들이 졸업할 때는 자신의 전공에 관한 논문도 작성한다. 한층 더 나아가면 자신의 전문성이나 경력을 살려 비문학 도서를 낼 수도 있다. 작가로 등단하여 시나 소설, 산문집 등을 내기도 한다. 그 무엇을 하든 글쓰기는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 나 또한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고, 어떻게 하면 더 나을 글을 쓸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해왔다. 그러던 중에 『유혹하는 글쓰기』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고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나는 독서도 좋아하지만 예전부터 영화 보는 것도 정말 좋아했다. 지금까지 600여 편의 영화를 봤는데, 장르를 가리지 않고 대부분 보는 편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는 「쇼생크 탈출」이었다. 주인공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들어가게 되고, 교도소에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아직 저 영화를 못 본 사람들도 있을 테니 자세한 줄거리를 남기는 게 좀 그런 것 같다. 특히 저 영화 외에 「샤이닝」,「미저리」,「그린마일」도 본 적이 있는데 이 영화들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저 영화들의 원작자가 스티븐 킹이라는 것이다. 스티븐 킹은 『캐리』를 선보인 이후 500여 편의 작품을 더 내놓았다. 그 중에 상당수가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게다가 스티븐 킹은 『유혹하는 글쓰기』의 저자이기도 하다. 이런 우연이 또 있을까? 이 책을 단숨에 읽어나가 할 이유가 또 생긴 셈이다. 이 감상문은 책 내용을 요악하고 말미에는 내 생각을 곁들였다. 이제 책 내용을 살펴보러 가볼까? 2. 이력서 저자는 자신 살아온 과거를 담담하게 풀어낸다. 그에 앞서 자서전은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 자신이 작가가 되어 가는 과정을 담은 이력서라고 말했다. 저자는 작가의 자질은 타고 난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대작을 남긴 작가들은 소수이며, 대부분의 작가들은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진다.

독후감/창작| 2017.07.22| 7 페이지| 1,500원| 조회(210)

독후감 , 감상문 , 캐리 , 글쓰기 , 스티븐 킹 , 유혹하는 글쓰기
<독서감상문, 서평>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를 읽고

한국에서 스티븐 킹이 누구인지 물어보면, 대부분은 스티븐 호킹을 잘못쓴 것이 아니냐고 할 것이다. 하지만 미국에서 스티븐 킹이라고 하면 해리포터 시리즈로 유명한 로엔 롤링보다도 더 유명한 작가이다. 매우 유명한 영화 중인 쇼생크탈출, 그린마일도 스티븐 킹이 만든 소설이라고 하면 이해가 더 빠를 것이다. 또한 작가들이라면 꼭 한번 받고 싶어하는 미국의 전미문학상을 수상한 사람이 바로 스티븐 킹이다. 유혹하는 글쓰기라는 책은 한마디로 말해서 작가가 글쓰기에 관해서 쓴 책이다. 처음에 유혹하는 글쓰기라고 했을 때, 이성을 유혹하는 책일 것이라는 생각도 했었지만 책을 읽어보니 글쓰기로 독자를 유혹하는 방법에 관하여 쓴 책이였다.

독후감/창작| 2016.09.20| 2 페이지| 1,000원| 조회(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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