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보듯 너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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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나태주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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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독자들이 선정한 나태주 시 모음집.나태주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이 시집은 시인 나태주의 시 가운데 인터넷의 블로그나 트위터에서 자주 오르내리는 시들만 모아 엮은 책이다. '내가 너를', '그 말', '좋다', '사랑에 답함', '바람 부는 날', '그리움', '못난이 인형', '허방다리', '첫눈', '섬', '느낌', '한 사람...
  •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나태주시집 감상문 서평 독후감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나태주시집 감상문 서평 독후감
    [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책 소개 ] 꽃을 보듯 너를 본다는 평범한 것을 아름답게 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나태주 시인의 시집으로 인터넷 블로그나 트위터에 자주 오르내리는 시들만 모은 책입니다. [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저자 소개 ]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저자인 나태주 작가는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으며, 교직 생활을 마친 뒤에 공주풀꽃문학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문단에 데뷔하고 등단한 이후 창작 활동을 하면서 수많은 시 작품을 발표해왔습니다. [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게 읽었던 구절 2개 소개 ] 첫 번째 인상 깊은 구절은 ‘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 ’입니다. 내가 너를 이라는 제목의 시로 상대방에 대한 애정과 진심이 오롯이 담겨져 있는 시였습니다. 상대방을 좋아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은 나만의 것이기에, 상대방이 자신의 마음 속 깊이를 몰라도 괜찮다는 순수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독후감/창작| 2024.08.31| 6 페이지| 2,000원| 조회(169)
  • 나태주 시집 비평문(꽃을 보듯 너를 본다)
    나태주 시집 비평문(꽃을 보듯 너를 본다)
    우린 사랑을 사랑한다. 모든 영화, 노래, 소설, 시, 연극에서 ‘사랑’은 항상 빠지지 않는 단골 소재다. 우리의 삶에서 사랑은 온통 도배되어 있다. 마치 사랑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는 듯이. 그러나 정작 우리 사회에서 사람들을 보면, ‘사랑’을 하고 싶어 하면서도 진정으로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 대상이 타인이든 자신이든, 누군가를 온전히 사랑하는 것에 주저하고 있다. 나 역시도 그렇다. 아마 주저하는 이유는 사랑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 모르겠거나 사랑하는 것이 이젠 두려워졌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자본주의와 개인주의의 극대화는 앞서 언급한 현상을 더욱 심화시켰다. 타자에 대해 관심을 주지 못하고 함부로 대하거나, 반대로 자신이 상처 받을 것이 두려워 타자와 관계를 형성하지 못하고 고독해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결국 이 모든 문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건 존재를 관심 있게 바라보고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 ‘사랑’이다. 그렇기에 오늘날 존재론적 고독과 사랑이 무엇인가를 고찰해보는 것은 매우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 그런 측면에서 나태주 시인의 시집은 우리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고 볼 수 있다. 그의 모든 작품을 관통하는 큰 축이 바로 ‘사랑’이기 때문이다. 그의 시에선 사람 뿐만이 아니라 조그만 풀꽃 하나, 나무 한그루도 사랑하고 있다. 이와 같은 존재에 대한 끊임없는 사랑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 다가온다. 나태주는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대숲아래서’가 당선되면서 문단에 데뷔했고, 1973년 첫 시집 <대숲아래서>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문단 활동을 시작했다.
    독후감/창작| 2022.05.26| 7 페이지| 2,000원| 조회(405)
  • 나태주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 감상문
    나태주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 감상문
    나태주(1945년 3월 16일 ~ )시인은 1945년 3월 16일 (75세)충청남도 서천출생으로 공주사범학교를 졸업하여 초등학교 교사를 지냈으며, 2009년 07월 01일부터 2017년 06월 30일까지 공주문화원 원장을 역임하였다.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시 〈대숲 아래서〉가 당선되어 등단하였다.‘바람은 구름을 몰고 구름은 생각을 몰고 다시 생각은 대숲을 몰고 대숲 아래 내 마음은 낙엽을 몬다.’로 이어지는 시는 교사로서 경기도 연천군 전곡국민학교란 곳으로 발령을 받아 근무하다가 한 여교사에 연정을 느끼고 심하게 몰입했다가 실연의 고배를 호되게 마시고 시련을 겪으면서 터득한 실연으로 인한 상실감과 패배의식의 산물이라는 것이 그의 후일담이다. 나태주 시인은 열다섯 살부터 시에 빠져 지내면서 문학을 정식으로 전공하지 않고 오직 교사로서 묵묵히 살아오면서 겪은 정서와 감정을 진솔하고 쉬운 언어로 심금을 울리는 시를 지금까지 써왔다. 사랑은 관심이고 관심은 지속적이어야 한다. 사랑이 변한다면 관심이 없거나 약해졌을 것이다. 좋지 않은 것도 곱게 보아 넘길 수 있는 사심 가득한 것이 사랑이다. 이처럼 사랑에는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고 그 감정은 생각보다 길게 간다. 나태주 시인은 “70년대 정통 서정시의 대표적 주자 가운데 한사람으로 자기 목소리로 줄기차게 시를 생산해온 시인으로 평가한다. 초기에는 인간과 자연의 섬세한 교감을 율감화(律感化)된 언어로 표현했으며, 최근에 이르러선 시적 대상과의 거리의식을 존재론적 입장에서 담백하게 표출해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독후감/창작| 2021.02.18| 5 페이지| 2,500원| 조회(456)
  •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나태주 독후감 감상문 서평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나태주 독후감 감상문 서평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나태주 시인의 작품은 처음이다. 그래서 왠지 모를 설렘이 있다. 늘 새로운 경험은 설레서 좋다. 시 옆에 자리 잡은, 윤문영 화백의 삽화와 어울림도 좋다. 시인이 자신의 대표작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들이 정해준 시를 대표작으로 삼아서 더욱 좋다. 그만큼 눈과 마음에 들어오는 시들이 참 많다. 괜히 어려운 시보다는 읽고 바로 감흥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시가 좋다. 제목 때문인지 꽃과 관련된 시가 유독 눈에 더 들어온다. 아무튼 꽃이 들어가는 시들은 다 좋은 것 같다. 다 마음에 꼭 와서 박힌다. 어느 날 오후 한적한 노천카페에서 이 시집을 펼쳐놓고 잠시 휴식을 삼아도 좋을 듯하다. 아니면 지하철 혹은 버스에서 비 오는 창밖을 옆에 두고 홀로 시 삼매경에 빠져도 좋다. 무엇보다 모든 일과를 마치고 잠들기 전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저자의 시에 풍덩 빠져보면 금상첨화일 것 같다. 가장 마음에 와 닿았던 시 하나 적지 않을 수 없다.
    독후감/창작| 2016.06.23| 2 페이지| 2,000원| 조회(1,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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