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과거에는 소수만이 정보를 접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터넷, 휴대폰으로 누구나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그런데 정보에만 접근하면 무엇하나? 외국어 독파 능력이 부족해 지피지기(知彼知己) 경쟁력의 근원인 정보가 사장될 수밖에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이 책은 ‘외국어로 소통하기’라는 목표 아래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그 가운데 덤으로 얻은 여러 주제 지식을 활용하여 통번역, 즉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넓은 세상을 누빈, 우리나라 최고의 국제회의통역가인 최정화 교수의 비법이 담겨 있다. 즉 외국어 잘하는 방법부터 통역ㆍ번역사 되는 과정에 이르는 방법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