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나를 위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상처를 치유하고 무너진 감정을 회복하다
저자의 경험과 생생한 상담 사례로 듣는 ‘위로’ 이야기
사람은 저마다의 사정이 있고 저마다의 아픔이 있다. 남 보기에 별문제 없는 가정에서 큰 굴곡 없이 자란 사람도 마음의 병을 앓는다. 이렇듯 누구나 타인은 결코 이해하지 못하는 자신만의 상처가 있다. 마음의 상처는 신체적 상처와 달리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아서 치유와 회복이 쉽지 않다. 이 책 《지금 나를 위로하는 중입니다》는 누구나 하나쯤 갖고 있는 자신만의 상처와 부정적인 감정으로 삶이 뒤흔들리고 자존감이 무너진 이들에게 스스로 치유하고 극복할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저자 자신의 경험과 실제 상담 현장에서 보고 들은 생생한 사례를 통해, 마치 인생을 조금 더 살아본 큰언니, 큰누나처럼 조곤조곤 들려준다. 독자교정단 김종령 님은 “마치 소설인 양 푹 빠져서 잠시 읽기를 멈춘 시간에도 다음 내용이 궁금해질 정도였다. 또 방치하고만 있었던 나 자신의 마음도 돌아볼 기회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