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착한 아이 버리기』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30년간 수많은 아이들과 함께하며 목격한 ‘아이의 정체성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담은 책이다. 태어나 처음 경험하는 사회생활에 당황하고 좌절하고 고민하는 아이들. 저자는 아이들이 여러 문제를 겪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아이들 스스로 갈등을 해소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돕는다.
어른의 말을 잘 듣는 착한 아이, 보호자의 기대대로 움직이는 로봇 같은 아이가 아니라 자기 욕망을 솔직히 드러내고 스스로 생각하는 아이, 자신의 취향을 자랑스러워하며 타인에 의해 흔들리지 않는 아이로 이끌어주기 위한 ‘정체성 수업’. 블로그와 브런치를 운영하며 수많은 양육자에게 멘토로 자리매김한 저자의 이 찬찬한 돌봄의 기록은 아이를 돌보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것이다.
이 책은 수많은 아이들과 함께하며 목격한 아이의 정체성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30년 간 초등학생을 담임한 교사 송주현이다. 블로그와 브런치를 운영하며 많은 양육자에게 멘토로 자리매김했다. 저자의 돌봄의 기록들은 현장에서 아이들을 보고 있는 것 같은 생생함을 주며 아이를 돌보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전한다.
저자는 수많은 아이들이 문제를 겪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본다. 아이들은 태어나서 학교에서 처음 사회 생활을 경험한다. 아이들이 당황하고 고민을 할때 아이들 스스로 갈등을 해소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살피고 돕는다.
아이들의 세상은 어른들의 세상과 다르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생경한 기분에 뭉클한 감정이 생겨나기도 한다. 때로는 다투고 때로는 함께 놀며 인생 첫 사회생활을 교실이라는 작은 사회에서 시작한다. 아이들은 어리둥절하고 혼란스럽다. 어른들에게 물어볼 수 없는 고민이 있다.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미묘한 감정이 쌓여간다.
초등학교 교사로 31년째 근무하며 자녀들과 함께 살아온 송주현 교사가 쓴 책이다. 초등학생을 담당하는 교사가 수많은 아이들과 함께 목격한 아이의 정체성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그린 책이다. 난생 처음으로 사회생활에 당황하고 좌절하고 고민하는 아이들. 저자는 아이들이 다양한 문제로 고통받는 것을 면밀히 관찰하고 갈등을 해결하고 스스로 변화하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돕는다. 블로그와 지점을 운영하며 수천명의 간병인들의 멘토로 자리매김한 저자의 돌봄 감탄 기록은 아이를 돌보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것이다. 교실이라는 작은 사회에서 시작되는 생애 첫 사회생활 왜 친구들은 나를 못 알아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