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재능도 부족하고 나이도 많은 옆집 언니의 생생한 작가 체험기. 저자 정경숙은 스스로를 저지르기는 잘하는데 싫증도 잘 내고 포기도 잘하는 사람이었지만 진짜 꿈을 만나자 그 어떤 일보다 오랫동안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했다고 고백한다.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4년간 천 권의 독서, 하루 10페이지 글쓰기를 매일한 결과, 드디어 《살림만 하던 옆집 언니는 어떻게 작가가 되었을까?》라는 책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이 책은 중년에 작가의 꿈을 이룬 저자의 비법을 고스란히 알려준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가 꿈꾸기에 늦은 나이는 없다는 사실에 용기를 얻고 삶의 태도를 변화시키는 글쓰기에 도전하기를 강력하게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