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것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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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빌 브라이슨
독후감
18
책소개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그동안 과학에 대해서 알고 싶어했던 그야말로 '거의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를 알아낼 수 있다. 그리고 책을 펼치는 순간 작가와 함께 눈부신 지적 탐험의 여행길에 동참하게 됨을 느낄 수 있다. 저자가 말했듯이 "… 아무것도 없었던 곳에서 무엇인가가 존재하는 곳까지 어떻게 오게...
  • 대입, 고입 필독서 독후감 모음(총 3권, 거의 모든 것의 역사, 플라톤의 국가론, 화학으로 이루어진 세상)
    대입, 고입 필독서 독후감 모음(총 3권, 거의 모든 것의 역사, 플라톤의 국가론, 화학으로 이루어진 세상)
    이 책은 정확한 과학적 지식과 정보를 나열하여 전달하는 대신 과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화학과 관련된 얘기는 거의 없고 우주론과 관련된 물리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이 주된 내용을 차지한다. 1학년 때 여름 방학 프로그램으로 참여했던 '한 권으로 끝내는 세상의 모든 과학'과 흐름이 비슷하기 때문에, 1학년 때 읽었던 책이 지구의 탄생부터 인류까지를 다룬다면, 이 책의 중반부부터가 이것을 이어받아 인류의 발전을 설명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부분이 중.고등학교 수업을 통해 배운 적이 있는 내용이었기 때문에 이전에 배웠던 것들을 요약하며 가볍게 읽을 수 있었다.
    독후감/창작| 2024.07.12| 4 페이지| 1,500원| 조회(110)
  • 거의 모든 것의 역사 독후감
    거의 모든 것의 역사 독후감
    눈으로 보기힘들정도로 큰 우리 은하, 태양계의 거대 세계로부터 너무 작아 보이지 않는 분자, 세포 등의 미시 세계를 저명한 과학자들의 이론을 다루면서 쉽게 풀어간 책이다. 과학 논문을 찾아보면 표와 알 수 없는 수식이 가득한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우리 과학 교과서 심지어 과학 교양 책에서도 틈틈히 볼 수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수식, 도표 공포증이 있는 독자들에게도 쉽게 설명해주고 싶다는 저자의 마음가짐을 담아 그림과 텍스트만으로 독자를 책으로 빨아드리는 느낌을 제공해준다. 과학의 신비로움에 대해서 너무 전문적으로 들어가지 않으면서 피상적인 수준을 넘어서지 않는 균형을 잘 잡은 책이라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24.03.11| 2 페이지| 2,000원| 조회(104)
  • 거의 모든 것의 역사-빌 브라이슨-독후감
    거의 모든 것의 역사-빌 브라이슨-독후감
    ‘거의 모든 것의 역사’는 빌 브라이슨이라는 작가의 과학 교양서이다. 저자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것들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설명하기 위해 우주 에서부터 인류 문명까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방대한 지식을 전달한다. 특 히나 현대 물리학부터 양자역학, 상대성 이론, 빅뱅이론, 진화론 등등 어렵고 복잡한 내용들은 최대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져 있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다. 또한 각 챕터마다 흥미로운 주제를 선정하여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 극하기도 하였다. 예를 들어 태양계 행성 중 하나인 명왕성이 왜소행성으로 분 류된 이유라던지, 최초의 생명체라고 불리는 단세포 생물 아메바가 어떻게 오 늘날의 다세포 생물로 진화했는지 알려준다.
    독후감/창작| 2023.05.10| 2 페이지| 2,000원| 조회(69)
  • [독후감] 거의 모든 것의 역사
    [독후감] 거의 모든 것의 역사
    보통 한국의 학생들은 고등학교, 빠르면 중학교에 다닐 때부터 자신이 문과인지, 이과인지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다. 나도 그런 평범한 학생들 중 한 명이었으며, 스스로 ‘문과’라고 생각하고 지내왔던지라 과학도서라는 단어에 거부감을 느꼈다. 과학도서 뿐 아니라 그냥 과학이라는 학문 자체에 굉장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거의 모든 것의 역사’라는 책이 가장 흥미롭게 다가왔던 이유도 마찬가지다. 책의 서문에서 언급되었듯, 저자 빌 브라이슨이 이 책을 기술하게 된 이유가 바로 나 같은 사람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빌 브라이슨 자체도 사실상 문과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빌 브라이슨이 집필한 책들 중 거의 모든 것의 역사를 제외한 모든 것이 다 여행이나 영어에 관련된 책이다. 빌 브라이슨은 과학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쉽게 읽힐 수 있는 책을 목표로 이 책을 기술하기 시작하였고, 흥미롭게도 그의 도전은 완벽하게 성공한 것 같다. ‘문과’ 작가가 기술한 책이 대중과학도서 중 손꼽히는 책으로 자리 잡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덮으면서 나는 이 책이 정말로 거의 모든 것의 역사를 담았다는 점을 실감하게 되었다. 한 가지 예를 들자면, 이 책은 단순히 지구의 나이가 45억 5,000만 년이라는 사실만이 아니라 지구의 나이를 밝히기 위해서 과학자들이 기울였던 노력과, 지구의 나이에 대한 역사를 담고 있다. 지구의 나이는 1715년에 에드먼드 핼리는 결과적으로 계산하기는 어려웠지만 바다 전체에 녹아있는 소금의 총량을 매년 마다로 유입되는 소금의 양으로 나누어 바다가 존재했던 기간을 통해 지구의 나이를 구하고자 했다.
    독후감/창작| 2023.03.28| 6 페이지| 2,000원| 조회(123)
  • 책 서평, 독후감 - 거의 모든 것의 역사
    책 서평, 독후감 - 거의 모든 것의 역사
    빌 브라이슨(Bill Bryson)의 "거의 모든 것에 대한 역사(A Short History of Nearly Everything)"는 우주의 기원에서 분자 생물학의 복잡성에 이르기까지 과학사 전반에 대해서 쉽게 다루어주는 과학 서적이다. 저자의 글은 흥미롭고 재치가 있어 책에서 설명하는 모든 과학적 배경에 독자가 복잡한 과학적 개념에 접근할 수 있다. 이 책은 과학 사업에 대한 포괄적인 개요와 세계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형성한 주요 발견을 제공해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과학의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여러 분야로 나뉜다. 첫 번째 섹션에서 Bryson은 빅뱅과 태양계의 형성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우주의 기원을 탐구한다.
    독후감/창작| 2023.03.10| 2 페이지| 1,000원| 조회(99)
  • 거의모든것의 역사 1부~6부 독후감
    거의모든것의 역사 1부~6부 독후감
    1부는 우주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우리가 상상할수도 없을 만큼 어마어마하게 거대한우주의 신비를 살펴보는 과정에서 우주대폭발 빅뱅 이론과 팽창 이론은 물론이고 다중 우주론에 이르는 거의 모든 우주론을 소개며 우리가 살고 있는 태양계의 구조와 생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있었다. 과학을 어려워하던 나였기에 들어는보았지만 생소한 우주의 이야기가 처음엔 어려웠다 하지만 저자의 풍부한 표현력에 감탄하며 책을 읽었다. ‘만약 우주의 끝으로 가서 커튼 바깥으로 머리를 내밀면 무슨일이 일어날까? 그 머리가 우주에 속하지않는다면 어디에속하는것일까?’ 책에 나온 이문장이 나를흔들었다. 단한번도 우주너머를 생각해보지않았던 나에겐 신박한 접근이였다. 내가 살고있는 우주가 궁금해지던 순간이였다. 전부를 이해하고 받아드리기엔 어려운 우주이지만 몰랐던내용을 알게된것에 만족스럽다.
    독후감/창작| 2023.01.12| 2 페이지| 3,000원| 조회(158)
  • 거의 모든것의 역사 독후감
    거의 모든것의 역사 독후감
    줄거리 : 우주에 대한 이야기의 책입니다. 상상을 넘어설 정도로 광대한 우주의 신비를 어떻게 벗겨냈는가를 살펴보는 과정에서 대폭발(빅뱅)이론과 팽창 이론은 물론이고 다중 우주론에 이르는 거의 모든 우주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태양계의 구조와 행성에 대한 소박한 이야기들이 담겨있습니다. 지구에 대한 것 도대체 지구의 크기를 어떻게 측정했을까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하고 지질학의 역사 그리고 지구를 구성하는 원소들에 대한 이야기로 이루어 집니다.
    독후감/창작| 2022.10.03| 1 페이지| 3,000원| 조회(182)
  • 거의 모든 것의 역사 독후감
    거의 모든 것의 역사 독후감
    저자는 어릴 때 과학 교과서가 왜 이렇게 지루하고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또한 우리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수 많은 일들, 우리가 보고 배운 모든 현상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어리석은 질문에 대답할 전문가를 찾아 그것을 적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저자가 가지고 있던 질문들을 탐구하는 과정이다. 우주와 지구, 생명과 인류의 역사를 배우는 지적 탐구의 결과지만 어릴 때 과학 교과서를 보면서 느낀 것을 반복하려 하지 않는 것처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과학 이야기지만, 나는 에세이를 읽는 것 같는 느낌을 받았다. 6부로 구성된 이 책에서 저자는 빅뱅부터 인류의 출현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것에 대해 쓰고 있다. 그것은 단순한 역사 목록이 아니라 과학자들이 어떻게 그들을 알아냈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그들의 이론의 함축성과 문제점들을 모두 조사한다.
    독후감/창작| 2022.05.01| 3 페이지| 1,500원| 조회(202)
  • 거의모든것의역사 독후감
    거의모든것의역사 독후감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이 있다. 역사는 지나간 과거라고 치부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에겐 지침이 될 수 있는 교과서 같은 존재이다. 그렇기에 역사를 알기 위해 연구하는 학자들이 있고, 그들이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것을 활용하여 미래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있다. 거의 모든 것의 역사는 거의 모든 과학분야에서 업적을 인정 받지 못한 이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말하고 있는 대중 과학 도서이다. 우주에 대한 과학 이론, 자연의 법칙, 지구의 비밀 등 다양한 것에 대해 연구하고 노력한 이들,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인정 받지 못해 현대 사람들에게까지 알려지지는 못한 것들에 대해서 이 책에서는 이야기 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21.09.08| 1 페이지| 2,000원| 조회(181)
  • 거의 모든 것의 역사 20장 작은 세상 독후감
    거의 모든 것의 역사 20장 작은 세상 독후감
    지구 상에는 많은 미생물들이 존재한다. 지금 쓰고 있는 손부터 시작하여 토양, 공기 등 우리 주변은 전부 미생물이다. 미생물에 의한 질병은 많이들 알고 있을 것이다. 아니 사실 거의 모든 질병은 미생물에 의한 것이다. 기침을 하거나 구토, 설사 등을 하는 경우가 숙주에서 벗어나 다른 숙주를 감염시키는 좋은 수단이 된다. 하지만 발열 같은 대부분의 증상은 침입한 병원균을 물리치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이다. 우리 몸의 면역체계는 우리 몸을 쉬게 하여 그동안 병원균이 옮겨가지 않게 하거나 더 효율적으로 없애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다. 병원균은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것이 아무런 관심사가 되지 않는다. 마치 사람들이 손을 씻으며 세균을 없애는 것처럼 말이다. 유일한 관심사가 숙주의 이른 죽음일 것이다. 실제로 영국에 1485년부터 1552년까지 등장했던 발한병은 금방 사라졌다. 이유는 숙주가 너무 빨리 죽어서 다른 숙주에게 옮겨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21.07.19| 1 페이지| 1,000원| 조회(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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