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손편지 (관계를 바꾸는 작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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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윤성희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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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기적의 손편지』는 SNS로 소통의 단절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관계의 다리를 만들고, 건너게 도와줄 것이다. 2. 비즈니스에서 통하는 손편지의 설득력, 매력! 하루에 수십 수백 통씩 받는 이메일과 제안서들 속에서 내 자리에 놓여진 손편지의 가치는? 특정 업무에서 내가 담당자라면, 내게 선택의 권...
  • 기적의 손편지
    기적의 손편지
    최근 20대 여성들이 소통의 중요한 수단으로 여기던 SNS의 사용빈도를 줄이거나 탈회하는 현상이 나타난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디지털 관계에 공허감을 느낀다는 것이 그 원인이라고 기사는 부연 설명까지 하였다. 아무리 세상이 4차산업으로 디지털화되어 간다고 하더라도 사람 자체가 아날로그이기 때문에 결국에 아날로그의 회귀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려한다는 데이비드 색스의 『아날로그의 반격』의 책이 한 부분이 생각났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달 도서로 선정된 「기적의 손편지」는 손편지를 작성하는 기술적 측면보다는 손편지를 쓰는 마음과 받는 사람의 감동에 더 큰 무게를 두고 작성된 듯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나 쉽게 생각했던 손편지에 대해 정의를 내리고 생각을 정리해 둔 것이 대단하게 보였다. 책을 읽으며 또 놀란 부분이 저자는 모르는 사람에게도 편지를 보낸다는 것이였는데 사실 나와 관계가 없는 사람은 그의 정보가 없기 때문에 편지 쓰기 애매하고 그래서 정형화된 편지를 쓰게 된다.
    독후감/창작| 2019.09.24| 1 페이지| 1,000원| 조회(184)
  • 기적의 손편지
    기적의 손편지
    중고등학교 실절, 각종 FM라디오에 펜팔요청을 보내 수명의 친구들과 예쁜 편지지를 구입하여 그때당시 유행하던 모양으로 칼집을 내어 여러 가지 모양으로 정성을 들여 편지를 썼던 기억이 있다. 참 감성이 많았던 시절로 그때는 편지를 쓰다가 문구가 스스로 좋아 편지가 시로 변경기도 하여 고등학교 졸업시절 3권의 시집을 직접 만들어 아직까지도 보관 중 인다. 그때 이후 누군가에게 글을 쓸 기회도 많이 없었고, 특히 글씨가 “개성체”다보니 더더욱 편지를 쓰는 것이 두려웠고 신협에 와서 연말 연하장을 쓰는 것이 전부였는데, 이번 4월의 공통도서 제목이 “기적의 손 편지”라는 책으로 부담감을 가지고 펼친 책이지만 책을 읽는 것은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책을 읽고 가장 기억에 남은 내가지가 있다. ▶ 나만의 문장 : 조 지라드나 의 필명 ‘한여름의 산타’ ▶ 7:3의 법칙 : 받는 사람의 이야기를 70% 쓰고, 내 이야기를 30%쓰는 것 ▶ 청첩장 속의 손 편지 : 포스트잇을 활용한 손 편지
    독후감/창작| 2019.09.24| 1 페이지| 1,000원| 조회(149)
  • 기적의 손편지
    기적의 손편지
    편지를 쓰기 위해 문구점에 사러 갔는데 편지지를 찾기가 힘들었다. 요즘 다들 스마트폰이 있어 바로바로 채팅으로 소통할 수 있는데 무슨 구닥다리 편지를 불편하게 쓰고 그러냐는 의식이 스며든 거 같았다. 결혼기념일에 아내에게 손편지를 써준 적이 있다. 너무나 좋아하던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아내는 손편지를 따로 곱게 모아 보관한다. 이 책을 읽어보니 그러한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손편지를 쓰면 쓸수록 사람들에게 다가가며 편지에 마음이 담기고 진심이 생긴다. 편지는 ‘내가 당신을 기억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최고의 도구이고 허세가 아닌 나의 진짜 마음이며 고맙게도 그 진심은 감동으로 전해진다. 이 넓고 넘은 세상에 나를 기억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가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에 날마다 직원들에게 칭찬 편지를 쓴 CEO가 있었다. CEO의 편지로 직원들은 자기 존재가 인정 받고 있음을 느끼며 동기부여가 되는 엄청난 효과를 가져온다.
    독후감/창작| 2019.09.24| 1 페이지| 1,000원| 조회(238)
  • 기적의 손편지
    기적의 손편지
    디지털 세상으로 우리의 일상은 보다 쉽고 빠르고 편리해졌다. 그러나 잃어 가는 게 있다. 그것은 정이고 따뜻한 마음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 우리의 소통창구는 손편지였다. 손편지를 받아볼 때의 느낌은 설레임과 두근거림이 있다. 휴대전화로 문자를 보내고 이메일을 적는다. 하지만 한번 읽은 이메일을 다시 읽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런데 손편지는 다르다. 손글씨는 기억에 오래 남는다. 서랍을 정리하다가 손글씨로 적은 편지를 발견하게 되면 틀림없이 하던 일을 멈추고 다시 읽게 되지 않는가 잘쓴 글씨 못쓴 글씨든 편지를 보낸 사람과 다시 마음을 나누면서 오랫동안 잊고 있던 무언가를 떠올릴 수 있는 것이다. 손편지만이 간직한 독특한 감정을 느끼는 것이다. 손편지는 인간관계와 관계회복의 최고의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진심이 담긴 한 통의 손편지는 사람의 관계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위력적이고 매혹적인 방법이다.
    독후감/창작| 2019.09.24| 1 페이지| 1,000원| 조회(117)
  • 기적의 손편지
    기적의 손편지
    손편지는 과거에는 익숙한 의사소통 도구였다. 중고등학교 재학시절 연인들과 주고 받은 편지와 노트, 생일 축하 메시지, 군대에서 친구들과 주고받은 편지 등... 아주 예전 과거가 아님에도 30대에게도 손편지에 대한 추억들이 생생하게 기억난다. 하지만 지금은 손편지를 거의 작성할 일이 없는 것 같다. M노트 작성과 대출서류 작성시 상담자 의견 몇 자 적는 것이 볼펜을 이용하는 것의 대부분일 것이다. 더군다나 PC를 이용하여 문서를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에 익숙해졌으며, 현대인들의 필수품인 스마트폰을 통해 SNS로 안부를 묻는다. 생일선물은 직접 전달하는 것보다 쿠폰을 전달하는 것이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편한 세상이 되었다. 예전에는 자연스러웠던 손편지가 현대에는 어색하고 흔하지 않은 것이 되었기 때문에 조금 더 감동으로 다가올 수 있는 사건이 된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19.09.13| 1 페이지| 1,000원| 조회(190)
  • 기적의 손편지
    기적의 손편지
    개인적으로 손편지를 써본게 언제였나 싶다. 매년 의무적이긴 하지만 고객님에게 손편지를 작성하여 연하도서와 함께 보내고 있다. 고객님에게 진심이 전달이 됐을지는 모르겠지만 타이핑해서 전달하는 편지보다 감동을 받지 않았을까 싶다. 손편지를 받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떤 내용의 편지일까 설레고 기대감이 들것 이다. 나 또한 손편지를 받았을 때 형식적인 느낌이 아니라 진실함이 느껴져서 좋았던 기억이 있다. 매년 연하장을 받고 항상 감사하다고 전화를 주시는 고객님도 계시고, 창구에 자주 방문하시는 고객님은 꼭 창구에 와서 얼굴을 보고 인사해주시기도 한다.
    독후감/창작| 2019.09.13| 1 페이지| 1,000원| 조회(139)
  • 기적의 손편지
    기적의 손편지
    어렸을때는 편지를 많이 쓴거 같다. 휴대폰도 없고 삐삐 나오기전 가요포켓이라는 책 뒤에 보면 팬팔 친구 목록도 있고 접수를 하면 전국에서 편지가 많이 왔고. 친구들과 편지주고 받고 하였다. 집에도 약 100통 가까운 편지가 아직도 보관 되어 있다. 하지만 이책을 보면서 예전에 편지를 어떻게 작성을 했지. 나의 예기만 작성을 했을까? 책에는 7:3법칙 편지는 이야기를 상대방과 이야기 나눈것이랑 똑같다고 했다. 내가 이야기를 들어주는 입장 받는이의 이야기가 7.나의 이야기가 3정도로 구성 해야 하고.첫인사.본문.끝인사로 구성 된다. 받는이가 알기 쉽게 어려운 용어를 풀어서 작성 예)2007년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하였다.
    독후감/창작| 2019.09.13| 1 페이지| 1,000원| 조회(108)
  • 기적의 손편지
    기적의 손편지
    오늘날 스마트폰 인터넷 통신등 SNS등이 많이 발달되어 있어 정보홍수속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이다.이런반면 아날로그의 대표상품인 우편물 즉 편지는 뒤안길로 넘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우리생활이 편리해진 만큼 정신적인 교류는 그만큼 뒤로 밀쳐지고 있어 삭막한 분위기 마져 연출이 되는 것 같다.진정으로 마음을 전달하고 공유할수 있고 감동을 주는 것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기적의 손편지를 읽고 여러사람들에게 편지를 전달하므로서 감동주고 감동을 받을수 있다는 것이 감동에 감동이었다.편지를 쓸 때 첫부분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첫문장에서는 편지를 쓸 때는 최대한 솔직하고 편안하게 쓰는게 좋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19.09.13| 1 페이지| 1,000원| 조회(80)
  • 기적의 손편지
    기적의 손편지
    우리는 디지털시대를 살고 있다. 신문 활자보다 스마트폰 화면과 동영상이 편하고, 볼펜을 쥐고 직접 쓰는 것 보다는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거나 스마트폰 화면을 터치하는 것이 익숙한 시대이다. ‘기적의 손편지’는 아날로그 감성을 깨우는 손편지의 중요성과 손편지가 만들어내는 기적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나 역시 매년 고객에게 보내는 연하장 외에 손편지를 써본지가 꽤 오래된 것 같다. 대학생 때까지만 해도 주변 지인들에게 손편지를 많이 썼던 것 같은데 직장생활을 한 이래로 짬을 내어 써본 적이 많지가 않다. 손편지는 상대방에 대한 관심의 표현이다. 상대방을 생각하며 편지지와 봉투를 고르고, 쉽게 고칠 수 없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하며 글씨를 한자 한자 꾹꾹 눌러 쓰게 된다.
    독후감/창작| 2019.09.13| 1 페이지| 1,000원| 조회(129)
  • 기적의 손편지
    기적의 손편지
    매년 연하도서에 손편지를 작성하여 보내기에 나름 손편지는 익숙하다고 생각해왔다. 연하도서를 받은 고객에게 고맙다는 피드백을 받아오긴 했지만, 그 분들이 나의 편지를 소중히 여겨 따로 보관하고 계신지에 대한 확신은 솔직히 없다. 개인적인 내용도 있지만 대부분 한 해동안 감사했고, 새해에는 행복한 일이 많이 생기시길 바란다는 인사의 내용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편지도 작성하는 스킬이 필요하다는 것과 받는 사람의 ‘보물 상자’에 보관되게끔 작성하는 노하우를 얻을 수 있어 아주 유익했다. 손편지의 구성과 문장 쓰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데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다면, 메모지에 그 내용들을 정리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보통 편지는 펜으로 쓰는데, 쓰다가 내용의 흐름이 이상해진다거나, 중간에 단어를 잘못 쓰면서, 수정할 수 없으니 편지지를 여럿 버린 경험이 있어 공감되었다.
    독후감/창작| 2019.09.12| 1 페이지| 1,000원| 조회(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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