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가즈오의 나라>의 작가 김진명의 장편소설『도박사』제1권. 최고의 도박사들을 통해 물질에 한없이 나약한 인간의 본능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에베레스트에서 실종된 남동생을 찾기 위해 네팔에 온 무교는 그곳 카지노의 대부에게 빚을 지고 협박당하는 처지가...
도박이라는 것은 부정적인 언어로 사람들에게 인식한다. 탐욕과 운에 미친 사람들이 가는 것이 도박이라고 생각한다. 도박이라는 것은 사람을 망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도박이라는 것도 하나의 아름다운 인생관을 담고 있으며 진정한 도박 속에는 숭고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도박사 라는 책은 도박을 통달한 사람들. 도박의 고수들에 관한 내용이다. 도박이라는 것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이며 도박에도 기술과 마음이 담겨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는 책이 었다. 내가 이 책에서 본 것은 이기는 법과 인내, 돈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