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닫게 되는 것들』의 저자들이 자신이 진정 가야할 길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이들을 위해 쓴 책이다.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 채 남의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제 자신의 길을 찾아야 할 때라고 말하는 책. 그리고 그 길을 찾는 유일한 방법은 먼저 길을 잃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즉, 마사이족 가이드처럼 길을 잃어야 모든 감각을 열어놓고 자신의 내면에 귀를 기울이게 되고, 비로소 마음이 가리키는 곳이 보인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