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기업 49개사의 슈퍼 비즈니스 모델 전격 분석! ★★ MS, 인텔, 3M 등 세계적 기업이 선택한 경영 전략 필독서! ★“기업의 성패는 단 한 장의 비즈니스 모델로 결정된다!”100년 이상 시장을 지배해온 기업부터 테슬라, 애플, 아마존 등의 빅테크 기업까지그들이 시장을 제패할 수 있었던 창조와...
라틴아메리카의 차세대 작가 후안 가브리엘 바스케스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추락하는 모든 것들의 소음』. 마약과 폭력, 광기와 야만으로 점철된 콜롬비아의 현대사와 그러한 공포의 시대를 살아낸 개인의 운명을 절묘하게 교차시켜 직조한 작품으로, 의문에 휩싸인 한 남자의 죽음과 그의 과거를 되짚어가는...
실존주의적 입장에서 인간을 이해하고자 하는 Irvin Yalom의 인간관을 매우 함축적으로 담고 있는 책이다. 그는 우선 그 동안 임상심리학 분야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다루어 왔던 진단(diagnosis)의 불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치료자와 내담자가 “여행의 동반자”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치료자의 입장에서가 아닌 내담자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볼 것을 이야기 하며, 공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치료자 개개인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 소양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특히 “지금-여기(here-now)”의 중요성과 그 이유를 10개의 장을 할애해서 강조하고 있고, 자신이 상담자로서 경험한 진솔한 경험담들을 아주 솔직하게 밝히고 있다.
자신이 젊은 시절 유행에 따라 전통적인 정신분석을 피하고 인지행동적 입장을 견지했던 점, 그리고 그 이후 경험을 통해서 Freud가 항상 틀리지는 않았다는 점을 깨달은 점, 더 나아가서는 꿈의 중요성과 이를 어떻게 심리상담 장면에 적절히 활용하고 있는 가를 설명함으로써 심리상담 분야에 입문하는 젊은 학도들에게 한쪽으로 편중되어 다른 한쪽을 소홀히 할 수 있는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치명적 결함』은 성격장애나 인격장애를 가진 사람과 관련하여 임상과 연구 분야에서 급속하게 축적되고 있는 다양한 정보의 요점을 분명하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제시한다. 정신과 임상현장에서 저자가 치료했던 사람들의 대표적인 사례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이야기와 삶을 소개하고 생물학적 조건과 삶의...
침묵, 최상의 설득!『침묵의 기술』은 18세기 프랑스에서 세속사제로 활동했던 조제프 앙투안 투생 디누아르 신부가 쓴 고전으로, 침묵의 가치를 재발견하게 하고 실생활에서 화법의 하나로써 침묵을 적절히 활용하는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디누아르 신부는 14가지 침묵의 원칙을 통해 침묵에 대한 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