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차이나는 클라스〉의 ‘코인’편에서 명강의를 펼쳐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던 홍 교수는, 이번 신간 《NFT 미래수업》을 통해 NFT가 무엇인지, 왜 ‘NFT’만 붙어도 가치가 오르는지, 현재의 과도한 열풍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등, 새로운 신경제 자산이 안고 있는 명과 암에 대해...
곧 다가올 2019년 경제 위기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감언이설로 경제를 속여 온 이들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함께 곧 들이닥쳐 우리의 목을 옥죌 2019~2022년까지의 경제 상황을 전망하고, 이러한 위기를 어떻게 돌파해야 하는지 제시하는 『리밸런싱』. 저자는 이 책에서...
<바젤3모멘트>라는 제목은 저자가 한국 경제에 대한 진단한 내용을 집약한 단어이다. 2018년 이후 적용되는 금융시스템인 바젤3 체제하에서 개인과 기업, 은행과 부동산은 어떤 변화를 겪게 될 것인지를 추적하여, 저자가 내린 결론인 것이다. 선진 시스템 적용을 계속 미뤄온 우리나라가 DSR(부동산), IFRS...
현실에 기초한 ‘잠정적 유토피아’의 비전을 제시하다!칼 폴라니의 사상을 비롯해 대안적 정치경제학의 전망을 제시해온 홍기빈의『비그포르스, 복지 국가와 잠정적 유토피아』. 이 책은 스웨덴의 재무부 장관이자 사회민주당 최고 이론가로서 스웨덴 복지 국가 모델을 설계한 핵심 인물인 비그포르스가...
『샤넬, 미술관에 가다』는 빅토리아 시대(1837∼1901년)의 패션을 다루고 있는 미술관 속 그림들을 통하여 미술사와 복식사를 흥미롭게 살펴보고 있는 책이다.
빅토리아 시대의 그림 속에는 정교하게 수를 놓은 뮬, 모피로 만든 케이프, 목걸이 대신 이용했던 벨벳 리본, 팜므 파탈을 위한 검정색과 붉은색의 매치, 시선을 분산시키기 위한 화려한 모자 등 얼마든지 이 시대에도 변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살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