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가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맹종하는 세속주의에 말을 건다!철저한 성경적 시각으로 현 세대를 예리하게 읽고 예수 복음을 전하는 목회자 팀 켈러의 『답이 되는 기독교』. 경험적 이성을 중시하고, 인간 진보의 진화를 중시하며, 삶의 의미와 목적과 기쁨을 가장 자기답게 표현할 수 있는 만인의 선택권을...
현장 설교자 팀 켈러, 그가 말하는 복음을 말하는 법·신앙을 전수하는 길!
크리스천 대부분이 자신이 품고 있는 신앙을 누군가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특히 복음의 능력이 우리 삶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보여 주는 일은 더더욱 부담스러워 한다. 목회자도 예외가 아니다. 이 책은 설교자로 부름 받은 목회자는 물론이고, 예수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사람들의 삶을 변혁시키고자 하는 데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책이다.
뛰어난 통찰과 박식한 설교로 정평이 나 있는 팀 켈러는 회의주의가 전염병처럼 퍼져나가고 있는 지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복음을 말하는 법’을 정리했다. ‘성경의 진리’와 ‘자신이 설교자의 사명을 감당하며 체득한 지혜’를 토대로, 회의주의 시대에서 복음을 보다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길을 알려 준다. 자신이 믿는 기독교 신앙을 전달하려는 모든 이들에게 유익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예배 형식이나 프로그램 등이 아닌 ‘신학적 비전’을 나누는 『팀 켈러의 센터처치(CENTER CHURCH)』. 저자는 버지니아 주에서 10년, 뉴욕 도시에서 20년의 목회 생활을 돌아보면서, 리디머성도들과 함께 이 시대 복음의 씨앗이 바로 뉴욕이라는 지역에서 어떻게 풍성하게 열매 맺을 수 있는지 수많은 시간과...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는 무한한 권위와 겸손을 동시에 지닌 예수와 삶의 의미를 고찰할 수 있는 책이다. 왕과 십자가로 나눠 마가복음의 주요 부분을 분석한 장들로 구성했다. 복음서를 통해 저자 자신이 진정한 의미의 예수를 만날 수 있었던 것처럼 타인에게도 복음서 안의 예수로 안내한다.
미국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더는 외면할 수 없는 기독교 신앙의 심장, 용서!
머리와 가슴을 동시에 움직이는 메시지
‘용서’를 반대하고 나아가 혐오하고 폄하하는 이 시대를
예수 복음의 눈으로 진단했다
극심한 양극화에 찢기고 상한 이 사회가 살아나기 위한 해법,
아프고도 찬란한 용서의 길을 배우다
미워하는 혹은 앙갚음하고 싶은 누군가가 있는가? 풀지 못한 채 엉킨 관계, 응어리진 마음이 있는가? 여러 갈래로 갈라져 서로를 비난하는 한국 사회와 교회에 회의를 느끼는가? 이런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에게 들려줄 설교를 고민하는 목회자나 예비 목회자인가? 혐오를 부추기는 극심한 분열과 배척, 양극화에 시달리는 시대, 만연한 원한과 복수 문화 속에서 사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을 위해 기독교 신앙의 심장, ‘용서’를 조명한 책이 출간되었다. 수많은 저서와 설교를 통해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한 팀 켈러 목사가, 현대 사회에서 배척당하는 용서가 모든 사람의 삶에서 핵심 요소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개괄한다.
용서하려면 정의를 포기해야 한다? 용서, 인간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용서해 버리면 악한 상황은 개선되지 않은 채 또 다른 피해자만 낳을 뿐이다?
누군가를 의미 있게 용서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과 어긋나는 아주 힘들고 부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용서하지 않으면 원한과 복수심이 서서히 우리를 삼킨다. 그런데 타인을 온전히 용서하고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자원과 도구를 갖춘 사람은 거의 없다. 용서는 꼭 필요한 기술이고, 도덕적 필연이며, 인간으로 산다는 의미의 정곡을 찌르는 기독교적 신념이다. 이 책에서 팀 켈러는 독자들에게 용서가 그토록 중요한 이유와 용서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함께 익히고 배울 것을 권한다. 어떤 단계를 밟아야 정의나 자신의 인간성을 희생하지 않고도 전진할 수 있는지를 자세히 설명한다. 용서에 관한 흔한 오해들을 풀어 주고, 단순히 사회적, 도덕적 의무로서의 용서가 아닌 ‘하나님께 받은 용서’에서 비롯된 기독교적 용서의 참의미와 기원을 짚어 준다. 뼈를 깎는 듯한 용서의 어려움을 공감해 주면서, 개개인의 삶의 현장과 인생을 직접 뒤바꾸는 더없이 현실적인 믿음의 행위로서의 용서를 알려 준다.
“켈러 목사는 철저하고 설득력 있게 용서를 변증한다.
누구나 진가를 인정하듯이, 그는 명쾌한 문체와 필력으로 성경의 지혜를 간명하게 요약한다.
용서하는 법에 관한 이 고무적 관점은 그 결과물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