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변화는 물론 치유에 대한 관점도 달라져 언어와 이성에만 의존하던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몸을 통한 마음의 치유와 훈련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문요한 작가는 이러한 내밀한 경험과 실천, 다양한 연구 결과를 신간『이제 몸을 챙깁니다』에 담아내며 본격적으로 ‘몸의 심리학’을 들려주고자 한다.
성격은 못 고쳐도 습관은 고칠 수 있다!
시간표를 만들어 지키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처럼 보이지만 막상 제대로 실천하는 사람이 드물다.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이를 습관으로 만들려면 몇 가지 노하우가 필요하다. 『일찍 일어나는 기술』은 50만 명 이상의 독자 후기와 컨설팅을 통해 얻은...
『적당히 살아가는 당신에게』는 《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편지》의 저자 엘버트 허버드의 저서로, 현대인을 위해 건강과 부에 대한 개념을 재정리하고 진정한 행복으로 이르는 길을 안내한다. 엘버트 허버드는 자유를 누리고 싶다면 자신의 몸을 먼저 제어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을 다할 것을 강조한다. 건강하면 모든 것을 가질 것이다. 자신을 다스리고 균형감을 잃지 않으면 행복은 저절로 따라온다. 과도한 행복은 경계한다. 그리하여 링컨이 말한 승리가 아닌 진리를 따르는 길, 성공이 아닌 내면의 빛을 따르는 길을 서문에서 중요한 가치로 내세운 것이다.
앞으로 인류는 ‘극대화된 삶’에서 ‘적정한 삶’으로 갈 것이라고. 낙관적인 예측이 아닌 엄숙한 선언이다. 행복의 척도가 바뀔 것이며 개인의 개성이 존중되는 시대가 온다. 타인이 이야기하는 ‘WANT’가 아니라 내가 진짜 좋아하는 ‘LIKE’를 발견하며 만족감이 스마트해지는 사회가 다가온다. 인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