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읽어야 할 근대문학 시리즈, 이인직의 <은세계>.
<은세계>는 1908년 발표된 이인직의 중편소설이다. 개화기 시대를 배경으로, 봉건 관료의 부정 부패와 학정에 항거하는 주인공의 이야기 이다. 창극으로 공연되기도 했으며, 사회 현실에 대한 비판의식을 풍자적으로 드러낸 작품이다.
아우슈비츠를 통해 인간성의 한계를 성찰한 현대증언문학의 고전!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작가이자 화학자 프리모 레비의 『이것이 인간인가』. 유대계 이탈리아인인 저자는 제2차 세계대전 말기, 반파시즘 저항운동에 참여하다가 체포당해 아우슈비츠로 이송당했으며, 화학공장이 붙어 있는 제3수용소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의 파도가 오고 있다!
AI의 역사부터 기초 지식, 활용 사례까지
이보다 쉬울 순 없다!
우리가 복잡한 인터넷 기술을 자세하게 알지 못해도 인터넷 검색을 하고, 메일을 주고받는 것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저자는 앞으로의 인공지능 시대는 인공지능 기술을 만드는 사람들에 의해...
지금 우리를 위한 새로운 인류 교과서!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지구상에서 인간이라는 종이 탄생하고 지금의 모습으로 되기까지 인류는 안팎으로 수많은 사건을 겪으며 진화했다.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많은 친척 인류들과 때로는 맞부딪고 교류하기도 했으며 그중 일부는 우리 몸속에...
『인생에서 공부가 필요한 순간』은 톨스토이가 평소에 아끼고 사랑했던 글귀들과, 이를 통해 얻은 인생의 깨달음을 전하고 있다. 삶 속에서 마주치는 힘든 상황들을 잘 극복하기 위해서는 인생공부가 필요하다. 여기에서 말하는 인생공부는 ‘인생의 지혜’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톨스토이도 이러한 생각에서인지 위대한 문학작품들 외에도, 이 세상과 삶을 사색한 결과 또한 글로 많이 남겼다. 그는 평소에도 좋은 글귀를 무척 아끼고 사랑했으며, 수많은 현인들과 사상가들의 글을 항상 가까이에 두고 읽었다고 한다. 자신만 읽고 감동한 것이 아니라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시간이 날 때마다 들려주고 읽어주었다니 그의 좋은 글귀에 대한 사랑이 어느 정도였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