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심리학과 출신 만능 엔터테이너인 류쉬안의 『심리학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과거 심리학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고, 그 심리학이 독자들에게도 실제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펴낸 책으로, 심리학 연구를 통해 증명된 이론들을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생활 방침으로 전환해 많은...
“태어났을 때는 나라가 없었고, 광복의 기쁨을 누린 것도 잠시,
한민족끼리 서로 총부리를 들이댈 수밖에 없었던 서글픈 세대에 대한 회고록”이 책은 한 개인의 기록이 아닌 우리나라를 지켜낸 선배 세대의 기록이자, 아픔의 기록이다. 태어났을 때는 나라가 없었고, 광복의 기쁨을 누린 것도 잠시, 한민족끼리...
두 사람이 좋아 결혼하려는 것 뿐인데 예의와 전통이라는 명목으로 챙겨야 할 게 수두룩하고, 더 오래 함께하고 싶어 결혼한 것 뿐인데 ‘결혼하면 원래... 틈틈이 그 이야기를 비디오 콘텐츠로 제작해 유튜브, 페이스북 채널 ‘요즘 것들의 사생활’(FACEBOOK.COM/YOZMSA)에 소개해 이 시대 청춘들의 많은 공감을...
“어른이 되려면 혼자서 사는 삶에 익숙해져라.”
우리는 어떤 사람을 어른으로 부를까? 다 자란 사람, 돈을 벌기 시작한 사람, 누군가를 책임질 수 있는 사람, 독립해서 사는 사람……. 수많은 정의를 내릴 수 있지만, 이는 진정한 어른을 나타내기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어 보인다. 이에 일상의 모든 것을 더 깊이 들여다보고 생각하며, 특별하게 만드는 능력을 지닌 저자는 10여 년의 사색 끝에 어른을 단 한 줄로 설명할 수 있게 됐다. 바로 ‘자신의 이야기를 가장 진실한 언어로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 사람’ 즉, ‘자신의 이유로 사는 사람’이다.
자신의 이유로 사는 사람은 혼자서 사는 삶에 익숙하다. 하지만 그런 그들도 수많은 사람을 만나며, 친분을 나누던 젊은 시절이 있었다. 모두 혼자서 사는 삶에 익숙해지기 위한 과정이었다. 그런데 만일 중년이 되어서도 혼자일 때 외로워서 견딜 수 없다면, 만남에 집착하고, 외부의 소리에 민감하다면, 자신의 삶 자체를 다시 생각할 필요가 있다. 건강하게 늙지 못하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너무 걱정할 것 없다. 이 책의 한 문장 한 문장을 읽을 때마다 당신의 삶에 더욱 집중하여, 혼자 있는 시간의 근사함을 깨닫게 해줄 테니 말이다
<예문동양사상연구원 '한국의 사상가 10人' 간행위원회>에서는 우리의 새로운 세기를 준비하기 위하여 해방 후 50여 년 동안의 연구사를 바탕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사상가 10人(원효, 의천, 지눌, 퇴계 이황, 남명 조식, 율곡 이이, 하곡 정제두, 다산 정약용, 혜강 최한기, 수운 최제우)을 선정하였다. '한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