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방법만 알아 두면 언제든 머리를 잘 사용할 수 있다.ㅡ 본문 중에서
50세에 다시 공부해야 하는 진짜 목적은?
뇌 기능 향상 등 노화 방지의 최고 방법
남은 50년을 행복하기 위한 최고의 수단
저자 와다 히데키는 사람은 나이가 들어서가 아니라 공부를 하지 않아서 늙는다고 강조한다. 공부엔 나이가...
그렇게 관심 있는 분야를 혼자 공부하며 재미를 붙이기 시작한 ‘공부하는 의사’가 자신의 이야기를 《마흔, 혼자 공부를 시작했다》에 담았다.
마흔, 오랫동안 손 놓았던 공부를 다시 시작하려면 시행착오를 겪게 된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담을 공개하면서 분야 선택부터 시간 관리, 독서법...
통계로는 절대 알 수 없는
현장 의료에서 검증된 사실
의료 저널리스트가 묻고 5명의 의사가 답하다
통계로는 절대 알 수 없는
현장 의료에서 검증된 사실
의료 저널리스트가 묻고 5명의 의사가 답하다
현직 의사들의 위험한 도발
용기 있는 대담
“의사에게 약을 먹지 않겠다고 말하라”
의사들은 그 약을 왜 먹지 않을까?
“저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당히 높지만, 약은 먹지 않아요. 콜레스테롤은 그렇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혈당도 너무 높으면 좋지 않지만, 반대로 너무 낮은 것도 문제입니다.”(모리타 히로유키)
“저는 혈당이 300을 넘은 적이 있는데, 고혈당 때문에 조금 해로울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270 정도라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혈압은 160~170 정도로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정신과 의사 고다마 신이치로)
50대 이후가 되면 각종 건강검진을 통해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 관여하는 호르몬이나 콜레스테롤, 혈압, 혈액 속의 당 수치 등을 재고, 기준치에 떨어지면 약을 처방받는 것이 의료의 공식과 마찬가지다. 더구나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기도 쉽고 약도 쉽게 처방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는 가벼운 감기 증세로도 한 번에 처방받는 알약의 개수는 6알 가까이 된다. 거기에 더해 상시적으로 복용하는 약이 있다면 10알을 먹는 것도 어렵지 않다.
거기에 더해 불면증이나 우울감,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정신과 약까지 처방받는다면 하루에 먹는 약의 개수는 15알이 넘어서고, 몸에 좋다는 각종 영양제까지 먹는다면 밥보다 약을 더 많이 먹는다는 말이 과장이 아닌 상황에 이른다.
그렇다면 여기서 생각해봐야 한다. 약 때문에, 약 덕분에 과연 내 몸이 좋아지고 있는가?
감기 증세로 들른 병원에서 의사가 문진을 하고 청진기를 대보고 입속을 들여다본 다음, “이제 됐습니다. 집에 가서 푹 쉬시면 며칠 뒤에 나을 것입니다.”라고 말하면 어떨까? 몸이 안 좋아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데, 진단만 하고 약을 처방해주지 않는 의사가 있다면 어떨까?
장항석 교수(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는 감수의 글에서 “꼭 필요한 약 외에 환자들이 복용하는 약들 중에는 약이라고 인정할 수 없는 것들도 수없이 많다.”라면서, “그러한 약들은 중단할 것을 권유한다.”라고 말한다.
현실적으로 의사와 환자 모두 약을 먹지 않기로 결심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환자들은 우선 관련 지식이 부족하기에 약을 먹지 않겠다고 말하기 어렵다. 그리고 의사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진료 가이드라인’이다. 혈압, 콜레스테롤, 혈당은 각각의 기준치가 있고, 그 이하를 목표로 해야 한다고 적혀 있으니, 그것을 무시하고 약을 줄이거나 처방하지 않는 데는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 ‘왜 기준치를 달성하지 못했는가?’라는 지적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환자뿐만 아니라 의사조차 한번 먹기 시작하면 평생 끊을 수 없다고 말하는 약, 우리는 과연 평생 약을 먹어야만 살아갈 수 있을까? 이러한 궁극적인 질문에 대해 5명의 의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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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가진 정보를 정리할 때다!『정보정리의 기술』은 정보를 선택하고 정리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정보화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수많은 정보 중 자신이 필요한 것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 정보를 버릴 수 있는 능력, 정보를 요약할 수 있는 능력과 같은 정보 정리의 기술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