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쇼핑보다 부동산 투자가 좋다》에는 LBA법률부동산 전문가이자 투자자 이나금 작가가 말하는 부동산 투자 노하우를 가득 실었다. 이나금 작가 역시 월급쟁이였다. 결혼 후 임신을 하자 일을 그만두게 되었고, 남들보다 뒤쳐진다는 불안감에 우울증까지 시달렸다. 아이를 낳은 후에는 분유 값을...
“파도를 넘는 것보다 오늘을 견디는 일에 더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
바다 위 삶이 알려준 무수한 해답들
2019 청소년 교양도서 선정
3만 톤 배를 운항하는 스물일곱 여성 항해사의 이야기. 한번 배에 오르면 6개월은 꼼짝없이 갇혀서 생활한다. 1,000일이 넘게 배를 몰면서 매일 몰려오는 시련과 외로움은 오롯이 혼자 이겨내야 했고 누군가에게 기댈 수도 없었다. 바다 위 삶이 왠지 생소할 것 같지만 극단적 환경에서 매일 ‘혼자’를 견뎌야 하는 그녀의 이야기는 결코 낯설지 않다. 사실 우리도 드라마 같은 극적인 시련보다 매일 닥쳐오는 공허에 더 속수무책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런 외로움과 난관을 억지로 극복하지도, 또 애써 무시하며 피하지도 않는다. 맘껏 속상해하고, 힘들어하고, 외로워하다가 자신만의 온도와 속도로 적절하게 넘겨낸다. 어디까지 버틸 수 있고, 또 어디까지 나아가야 하는지 자신에게 묻고 또 물으면서 묵묵히 헤쳐나갈 뿐이다. 유독 특별하거나 강인해서가 아니다. 조금 느리고 서툴러도 자신만 믿으면 언젠가 이 파도가 지나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뿐이다. 하나의 정답이 아닌 여러 개의 해답을 건네주는 바다 위의 삶은 땅을 밟고 있는 이들에게도 큰 용기를 줄 것이다.
[나는 스타벅스보다 작은 카페가 좋다]는 수많은 카페 사이에서 철학 있는 작은 카페로 살아남기 위한 생존 전략을 소개하고, 생존을 넘어 더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한 성공 전략까지 제시한다. 책은 회사를 그만두고 카페를 차려 3년간 매년 200%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는 ‘카페허밍’의 오너바리스타...
『나는 스티브 잡스를 이렇게 뽑았다』는 세계적인 기업 '애플' 창업주 스티브 잡스의 청년 시절, 그의 창조성을 진작에 알아보았던 놀란 부쉬넬이 창조적인 인재 채용 방법과 그들과 함께 일하는 방법을 공개한 책이다. 이 책에서 스티브 잡스를 찾아낸 것이 아니라 찾아오게 만들었다고 말하는 저자는 우선...
이 책은 스포츠 업종 및 분야에 따른 업계현황과 창업방향을 제시한 이너뷰 부분과 자신만의 매력적인 콘텐츠를 무기로 스포츠창업에 성공한 12인의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부분으로 나뉜다. 이너뷰를 통해 스포츠창업 트렌드와 아이템을 살펴볼 수 있고, 인터뷰 내용을 보며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창업 과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