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저자가 살아가고 공부하고 성장해가면서, 배우고 느낀 것들을 담아낸 이야기이다. 그 속에는 어려운 과학 이론과 신학적인 내용, 기도 응답을 받은 내용과 성경을 묵상하면서 느낀 것들이나 일상생활에서 얻은 영감을 표현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 이는 저자의 살아있는 생각과 따뜻한 마음을 잘 담아내고 있다.
『광야와 사막을 건너는 사람』은 인생이라는 사막을 건너는 우리 모두를 위한 메시지이다. ‘유목민’이라는 삶의 방식에서 시작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하는 이유까지, 유관재 목사는 이 책에서 아주 구체적으로 사막을 건너는 방법을 알려 준다. 그가 전하는 16가지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