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 전문가 황농문 교수가 전하는 궁극의 학습법. 배우는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잘못된 공부법을 바로잡는 출발점이자, 경쟁력을 갖추는 동시에 행복과 자아실현이라는 열쇠를 모두 거머쥐게 하는 책이다. 저자는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일을 찾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게 만드는 공부 과정은 시간을 낭비하거나 경쟁에 뒤처지는 일이 아니며, ‘자기 삶의 탐구’를 가능케 하는 근본적인 일임을 다양한 과학적 분석과 역사적 사실, 풍부한 사례를 통해 밝혀낸다.
이 책의 강점은 노력만으로 목표가 달성된다는 구태의연한 공부법과 자기계발의 논리를 넘어섰다는 것이다. 마크 주커버그,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손정의 같은 창조적 두뇌들이 인생의 항로를 어떻게 잡았는지 방증해주는 자료들을 과학적 논리로 풍부하게 제시함으로써 공부가 우리 삶을 얼마나 풍요하게 만드는지 생생하게 제시한다.
또 어렵고 힘들어 보이는 공부를 쉽고 즐거운 공부로 바꿔줌으로써 공부를 통해 우리가 일생을 어떻게 꾸려나갈지(생존.행복.자아실현의 문제), 역경을 어떻게 뚫고 나갈지(동기부여.고난 극복의 문제)도 알려준다. 저자가 제시하는 공부법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인생에는 달성하기 어려운 일은 없으며 공부라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고 흥미롭고 위대한 것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스스로 공부할 권리를 찾다!인생의 갈림길마다 때로는 처절하게 인생의 의미를 찾고, 때로는 아프게 삶의 가치를 고민하면서 그 해답을 책에서 찾아온 작가, 정여울. 『공부할 권리』는 문학과 철학을 넘나드는 정여울의 혜안을 집약한 걸작을 소개하는 책이다. 마르크스에서 지그문트 바우만까지, 《리어왕》...
저자는 뇌의 학습 원리를 무시하거나 오히려 역행하는 공부들이 학교에서, 학원에서, 가정에서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게 한국의 교육현실이라고 꼬집는다. 예를 들어 책상에 오랫동안 앉아 암기만 하는 단순 암기식 공부 방법은 오히려 뇌가 배우고 기억하는 데 역효과를 가져온다고 주장한다. 단순 암기식 공부는...
새로운 꿈의 의미를 보여주는 성장소설!스스로 자신의 꿈을 찾아 나가는 십대들의 이야기를 그린 소설 『공사장의 피아니스트』. 사회적 주제의식을 담아낸 청소년 문학 시리즈 「VIVAVIVO(비바비보)」의 스무 번째 책으로, VIVAVIVO는 ‘깨어 있는 삶’이라는 뜻이다. 우리나라 십대들의 답답한 현실과 갈등,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