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현재 48주 연속 베스트셀러!
지친 십대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슬프지만 유쾌 발랄한 한 소년의 성장기
내셔널 북어워드 수상작가이자, 시인이며 영화제작자이기도 한 셔먼 알렉시의 첫 청소년 소설로서, 인디언 소년 주니어의 슬프고도 유쾌한 성장기를 그렸다. 저자는 가난하고 우울한 인디언 소년의 이야기를 유쾌한 문체로 재미있게 풀어내면서 울음과 웃음을 함께 선사한다.
인디언 보호구역에 사는 인디언 아이 주니어.
브라질 작가 '코엘료'의 이름을 굳혀준 그의 대표작이다. 자신의 꿈을 찾아 떠나는 한 소년의 담백한 이야기를 축으로, 신비로운 체험과 심오한 생의 물음들을 던져준다.
책을 좋아하는 양치기 산티아고는 며칠 계속 반복되는 꿈을 꾼다. 양과 함께 놀던 아이가 자신의 손을 잡아끌더니 이집트 피라미드로 데려가는 꿈. 그러던 어느날 책을 읽고 있는 그에게 홀연히 한 노인이 나타나 가지고 있던 양의 십분의 일을 자신에게 주면 피라미드에 묻혀 있는 보물을 찾는 길을 가르쳐주겠다고 제안한다.
이 책은 위대한 생각의 힘을 이용해 인생과 성공의 해답을 얻어본다. 본문은 끌어당김의 법칙을 중심으로 잉태의 법칙, 행동의 법칙, 보상의 법칙을... 절망과 위기의 해답은 '마인드 자산'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뒷부분에서는 경영자들이 경영 일선에 구체적으로 적용해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방법을 풍부한 사례와...
전 세계 3억 2천만 독자의 마음을 움직인 작가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이후 20년, 의미 있는 삶을 위한 마음 수련법
“무언가를 멀리 쏘아 보내는 동작은 역설적이게도
궁사 자신에게 돌아와 자아를 마주하게 한다.”
『아처』는 전설적인 궁사 ‘진’이 그에게 도전해온 이방인과 대결을 펼치고, 그 과정을 지켜보던 소년에게 활쏘기의 기본기를 전수하는 소박하고 단순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지만 궁술에 관한 이야기만은 아니다. 혜안을 가진 독자라면 시처럼 풍부한 은유 속에 담긴 인생의 지혜, 의미 있는 삶을 위한 마음가짐에 대한 메시지를 읽어낼 수 있을 것이다.
평소 꾸준히 궁도를 수련해온 것으로 알려진 코엘료는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순례 여행 이후 대표작 『연금술사』와 『순례자』를 썼듯, 다시 한번 자신의 구체적이고 생생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깨달음과 삶의 진리를 전한다.
어느 날 갑자기 세상에서 자취를 감춘다고 해도 누구 하나 신경 쓰지 않을 고아 소녀 소피와 왕따에 받아쓰기 빵점인 거인의 이야기.
자고 있는 사람을 날름 먹는 거인들, 어른이든 대통령이든 강도든 거인을 본 사람은 무조건 붙잡아 그 자리에서 꿀꺽하는 거인들은 매일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