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에게 통쾌하고도 유쾌한 처방전을 제시해준 <공중그네>, <인 더 풀>의 작가 오쿠다 히데오가 선사하는 또 하나의 감동 코미디. 사회주의 학생운동에 헌신하다가 우여곡절 끝에 아나키스트로 분파한 아버지를 둔 사춘기 소년 우에하라 지로의 일상을 그린 성장소설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마나님만 보면 기가 죽는 공처가 공생원의 진실 찾기!제13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달을 먹다>의 작가 김진규의 장편소설『남촌 공생원 마나님의 280일』. <달을 먹다>에 이어 선보이는 이번 두 번째 장편소설에서는 공처가 공생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조선 성종대의 한성부 명례방을 배경으로...
[남편 버리기 연습]은 그저 주어진 삶에서 열심히 살던 인생에서 벗어나, 가슴 뛰는 뚜렷한 목표가 생기고, 꿈과 비전 소명을 향한 모습으로 바뀌는 저자의 삶을 담담히 담고 있다. 가정 안에서 벌어지는 남편과의 갈등, 육아 문제, 주부 우울증 등을 겪으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법을 터득하면서, 결혼 후에도...
“사랑은 왜 여성에게 그토록 많은 고통을 치르게 할까?”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의 박우란 저자가
관계에 얽매인 여성들을 위해 내놓은 심리학적 조언!
딸과 엄마의 감정 톱니바퀴를 속속들이 파헤쳤던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의 박우란 저자가 이번에는 여성과 남성의 감정 굴레를 파헤치며 신작을 내놓았다. 특히, 남녀가 가장 밀착한 관계인 부부관계, 즉 아내와 남편의 이야기를 중점으로 다룬다.
“남편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할 것처럼 불안해요”라며 남편을 슈퍼맨처럼 생각하는 아내, “남자 친구가 모든 것을 이해하고 사랑해 줬으면 좋겠어요”라며 소녀처럼 사랑만 받기를 원하는 여자, “남편이 바람이 난 건 아닌지 자꾸 의심이 들어요”라며 남편에게 집착하는 아내까지. 남자에게 의지하는 여성들의 심리는 무엇일까?
심리 치료실 ‘피안’을 운영하며 1만여 회 이상 심리 상담 및 꿈 분석을 진행하고 라캉 정신 분석을 깊게 수련 중인 저자는, 여성의 정서적 독립을 위해서는 무의식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무의식에 있는 자신의 진짜 욕망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면 ‘나’를 잃은 채로 상대에게 의존하게 되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욕망은 또 다른 욕망을 만들어 내기에 조심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테면 아내가 남편에 대한 애정 욕구가 충족되지 않는다고 좌절할 때 그 결핍감에 불행해진다면, 남편으로부터 채워지지 않는 욕구는 아이에게 전이된다는 것이다. 어딘가에 매여 있는 사람은 또 다른 집착과 욕망을 계속적으로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여성이 여성으로서, 아내로서, 엄마로서 온전히 혼자서도 자립한 존재로 서야 하는 이유다.
저자는 ‘남편’에게 매이는 ‘아내’, ‘남자’에게 매이는 ‘여자’는 왜 그런지 이 책에 실제 상담 사례를 토대로 써 내려갔다. 상담실에 오기 전까지 전혀 몰랐던 내담자의 고민 속 실체를 전문가의 남다른 분석으로 꿰뚫어 보는데, 그 시선이 매우 섬세하다.
여성으로서 진정한 자립을 고민한다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깊게 성찰하고, 남편을 대표로 하는 주변 관계를 근본적으로 재정립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나이 마흔에 요한복음을 읽고 느끼고 깨달은 바를 기록한 책입니다.
삶의 과정 과정, 말씀에 의지해서 해석하고 위안을 받았습니다. 한국에서 80년도에 태어나 교육을 받고
취업을 하고 이직을 하고 퇴사를 하는 과정을 반복하고 마음 가운데 옹이가 남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