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주인은 지도자가 아니다! 국가를 회사처럼 경영하지 마라!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클래식」 제1권 『국가는 회사가 아니다』는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폴 크루그먼 교수가 국가를 회사처럼 경영하는 지도자가 빠지는 착각과 오류를 파헤친 책이다. 저자는 큰 기업을 경영해 성공한 기업가가 국가 경제에 조언하는 것을 우려하고 있는데, 기업에서의 성공 경험은 국가 경제를 운영하는 전체 측면에서 보면 극히 좁은 한 부분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책에는 기업가가 빠져 있는 착각에 대해 5가지 사례를 들면서 조목조목 설명하고 있다.
국가를 경영한다는 것은 국가의 급소를 잘 감싸고 팔다리를 튼튼하게 하는 것이지 싸움을 잘한다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싸움을 잘한다는 것은 급소를 맞지 않고 상대를 굴복시키는 것이지 난타전 끝에 상처뿐인 승리를 거둔다는 것은 아니다. 지도자가 국가를 회사처럼 경영하게 되면 필연코 국가 경제뿐 아니라 국민과도 난타전을 벌이게 된다. 저자는 지금의 한국 상황을 예견이라도 한 듯, 국가를 회사처럼 경영하면 안 되는 이유들을 열거하고 있다. 기업은 무조건적인 이익을 추구하지만, 국가는 이익 너머의 전체를 봐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불황은 오랫동안 계속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이에 『불황의 경제학』을 통해 우리가 과거의 악몽에서 무엇을 배웠어야 하며, 경기침체와 장기불황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를 전달한다. 그렇다면 ‘불황의 경제학’이란 무엇일까? 지금까지의 경제학이 재화의 공급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폴 크루그먼, 제이슨 포먼, 올리비에 블랑샤르, 아담 S. 포센 등 현대 경제학을 대표하는 26명의 경제학 그루들은 어떤 솔루션을 내놓았을까. 그들의 통찰력 있는 분석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신속하게 담아낸 『코로나 경제 전쟁』만이 우리가 직면한 이 재앙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답이다.
『폴 크루그먼 지리경제학』은 크루그먼이 벨기에의 루벵가톨릭 대학에서 강연한 것을 엮어서 펴낸 것이다. 당시 30대말의 나이인 그는 지리경제학에 대한 이론을 정립한 상황이었고, 50대 중반에 노벨상을 가져다준 이론적 업적을 일반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강연을 한 것이다. 이 책이 크루그먼의 저서 중 그의 이론적 체계의 정수를 이해하는 데 적합한 이유이다. 크루그먼은 최근 국내의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독자들이 읽기를 바라는 자신의 저서로 이 책을 꼽기도 했다(조선일보 위클리비즈 2016년 10월 15일자).
극심한 양극화 극복과 미래사회를 위한 경제학자의 지혜!
미국에서 손꼽히는 경제학자 중 한 사람인... 새로운 미래, 새로운 사회를 위한 제언을 내 놓았다.
스타 경제학자인 폴 크루그먼은 이 책에서... 미국의 과거와 현재를 면밀히 분석하고 미래에 대한 처방전을 제시한다. 특히 빈부격차를 해소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