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주인공의 성공 심리를 꿰뚫다!
성공한 인물들 vs 실패한 인물들의 심리 싸움,
온갖 지략, 권모술수, 용인술
심리학의 바탕 위에서 흥미롭게 펼쳐진다!
“죽기 전에 한 번은 완독해야겠다!”
“읽기 쉬운 책이 나오면 꼭 도전하겠다!”
“들어본 적은 있는데 어떤 내용인지 잘 모른다!”
“내용은 대강 알지만 내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정리가 안 된다!”
‘삼국지’를 둘러싼 독자들의 이 같은 염원을 진즉 간파한 저자는 기획 이후 2년 넘게 자료 조사와 집필 그리고 퇴고를 거쳐 《심리학으로 읽는 삼국지》를 세상에 내놓았다. 《심리학으로 들여다본 그리스 로마 신화》 《심리학으로 읽는 고려왕조실록》 《고구려에서 배우는 경영전략》 등 일찌감치 융합형 작품들을 선보인 저자가 이번엔 복잡하고 어렵다는 ‘삼국지’를 20세기의 산물인 심리학과 융합해 내놓았다. 삼국지 초보 독자들은 현대 심리학에 기반해 재해석한 쉽고 재미있는 삼국지를, 중급 및 고급 독자들은 심리학과의 융합이라는 특색 있는 삼국지를 맛보게 될 것이다.
삼국지에서 꼭 알아야 할 에피소드와 인물들, 사건 뒤에 숨은 사람들의 심리, 그동안 몰랐던 삼국지 속 심리전을 통해 무한경쟁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성공과 실패의 심리를 배울 수 있게 해준다. 천하제일의 무장도, 보잘것없는 인물도 심리 렌즈로 투과해 보면 작은 심리 하나에 무너지고 일어서는 요지경 속 인간 군상을 발견하는 것은 이 책의 또 다른 묘미이다.
《삼국지》와 현대심리학을 융합해 고대 역사가
지금 독자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명쾌하고 재미있게 정리했다!
황건적의 난이 맺어준 유비, 관우, 장비 삼형제의 도원결의부터 반동탁 연합군의 결성과 와해, 백마대전, 관도대전, 적벽대전, 이릉대전 등 굵직굵직한 전투들의 지략과 심리 싸움, 최후 승자 조조와 사마의가 열어갈 통일시대의 전야까지 중국 후한 말부터 위, 촉, 오 삼국시대 그리고 이를 통일한 진나라 개국까지 에피소드를 총 9개 챕터로 한 권에 깔끔하게 정리했다. 여러 역사책을 바탕으로 했지만, 소설 《삼국지연의》의 설정을 차용해 소설 같은 극적 긴장감을 유지했고, 현대 감각에 맞는 해석과 표현으로 직관적 이해를 추구했으며, 배경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주석으로 보충해 역사서로도 손색이 없게 했다.
프로이트, 카를 융 등 정신분석학의 대가부터 마틴 셀리그먼, 헨리 머레이, 브릭스 마이어스, 조지 허버트 미드, 월터 미셸 등 현대 심리학자들의 이론을 바탕으로 삼국지 인물들을 분석했다. 각 챕터 도입부에는 주요 역사적 사건을 별도로 정리하고, 소제목이 끝나는 곳마다 인물들의 성공 심리를 요약하는 등 어렵고 복잡한 삼국지를 독자 나름대로 이해하고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될 장치들을 곳곳에 마련해 두었다. 재미있게 읽었지만 바로 잊어버리는 삼국지가 아닌, 핵심을 기록으로 남겨 두고두고 꺼내 보고 활용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책이다.
“조선의 왕들은 어떤 리더십으로 나라를 경영하였을까?”
“이 시대 우리에게는 어떤 리더와 리더십이 필요할까?”
조선왕조 500년 역사의 위대한 보고서 《조선왕조실록》에서 그 답을 찾다!
조선의 왕 27명은 500년이라는 장구한 세월 리더십의 거의 모든 것을 연출했다. 이들 중에는 리더 자질이 뛰어난 왕도 있었고, 자질이 없는데도 운명에 따라 왕 노릇을 한 이도 있었다. 인간사란 등장인물만 바뀔 뿐 끊임없이 반복된다. 이 책은 《조선왕조실록》이라는 위대한 보고서를 통해 조직의 선두에 선 리더는 어떠해야 하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리더십은 무엇인지를 탐구한다.
이 책은 최고 리더인 왕의 리더십에 따라 흥망성쇠를 거듭해 온 조선 500년의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다룬다. 각양각색 왕의 심리와 리더십을 따라가다 보면 이 질문과 마주한다. “왜 어떤 리더는 성공하고 어떤 리더는 실패하는가?” 태어날 때부터 리더로 특별 교육을 받은 조선의 왕자들이 왕이 되고 나면 ‘공감 결핍증’이 심해진다. 만나는 사람도 한정되고 솔직하게 피드백을 해주는 사람도 줄어들기 때문이다. 사심 없는 직언 그룹이 필요한 이유다.
선조는 메이지 유신으로 부국강병을 이룬 일본 열도의 정세에 아둔했던 대가로 임진왜란을 불러들였고, 인조는 대륙의 강자로 부상한 청나라를 외면하고 명나라만 붙들고 있다가 병자호란을 야기했다. 섞이면 새로워지고 강해진다는 사실을 부정하다 외세에 강제로 문호를 개방한 흥선대원군, 반정으로 신하들 손으로 보위에 올랐으나 그 때문에 신하들을 믿지 못했던 중종 등 실패한 리더에게서도 우리는 배우게 된다.
저자는 위민의 리더, 결과 중심의 리더, 가치 공유의 리더, 군림형 리더, 무기력한 리더, 자유방임형 리더, 근시안적 리더, 혁신의 리더 등 조선 왕을 8가지 유형의 리더로 분류하고 이들 리더십의 근원을 파헤친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각각의 리더십에서 배워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이 자연스레 읽힌다. 역사란 무엇이며 리더는 어떠해야 하는지 끊임없이 그 의미를 변주하면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까?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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