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문명 아틀란티스의 존재는 허구에 근거한 가설인가,
아직 발견되지 않은 역사적 사실인가?
주류 학계에서 아틀란티스 대륙을 언급하는 것은 일종의 금기 사항이다. 아틀란티스에 대한 수많은 가설과 저작물이 존재하지만, 여전히 신화적 접근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틀란티스 대륙이 왜 2,500년 전에 등장했고, 고대 철학자들이 왜 아틀란티스를 언급했는지를 탐구해보면 지구의 표상에 관한 새로운 역사적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아틀란티스 이야기에서처럼 1만여 년 전에 상당한 수준의 문명이 지중해 연안에 있었는가? 나아가 지브롤터 해협 바깥쪽에도 존재했는가? 오래전부터 이미 문명들 간의 교류가 있었고, 2,500년 전 지구에 대한 표상을 뒤흔든 계기가 있었는가? 만약 그렇다면 이 책에서 제기된 아틀란티스와 관련된 주장들은 지금껏 알던 고대사의 패러다임을 바꾸어놓을 것이다. 이 책은 다양한 접근 방식을 통해 각종 문헌과 유적을 검토하며 지구 구체설의 등장과 고대 문명 교류가 어떻게 아틀란티스 이야기에 대한 진실을 밝히는지를 보여준다.
심각한 지구 환경 문제로 이제 가솔린차로 대표되는 내연기관차도 1백여 년 전 중기차와 같은 운명에 처해 퇴출의 길을 걷고 있다.
에디슨과 포드가 꿈꾸었던 전기차 시대가 이제 활짝 열리게 되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의 부각과 전력 반도체 기술발전으로 지금까지 교류 중심의 전기 공급 체계에서 직류 체계로의 대전환이 일어나고 있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백여 년 전 일어난 전기 혁명의 의의를 되새김함으로써 앞으로 인류가 맞이할 본격적인 전기시대에 대한 원대한 비전을 갖길 바란다. -저자 서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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