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인 마르코 콘 뮌히하우젠과 헤르만 쉐러는 수많은 사례들을 바탕으로 하여 다음과 같은 점을 독자들에게 알려준다.
경영 일선에서 제대로 정체가 알려지지 않았던 내면의 적들의 음모를 막기 위해 필요한 전략과 기술.
내면의 적들이 펼치는 방해공작 배후에 숨겨져 있는 동기
내면의 적등에게 동기...
『월드북』68권《동방견문록》. 마르코 폴로는 열다섯 살 때 아버지와 숙부를 따라 동방 여행길에 오른다. 서아시아와 중앙아시아, 중국과 인도를 거치는 25년의 여정을 마치고 베네치아로 돌아온 그는 우여곡절 끝에 소설가 루스티첼로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는 마르코 폴로의 경험담을...
연쇄살인자, 사이코패스, 극렬 테러리스트를 위한 뇌과학의 변론!
『범인은 바로 뇌다』는 특정 부위의 뇌손상이 범죄행동으로 이어진다는 뇌과학의 주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범죄와 뇌과학, 사법 문제의 상관관계를 다룬 책이다. 먼저 뇌가 우리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여러 사례와 이론을 통해 보여주고 이들이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탐색한다. 그 후 거짓말하는 뇌와 거짓말탐지기의 원리에 대해 살펴보며 이러한 뇌의 특성에 따른 인간의 존엄성과 진실의 가치에 관해 고찰한다. 또한 범죄자의 뇌의 특징은 어떤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뇌손상이 범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최신 신경과학의 성과들을 정리하여 보여주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범죄 예방을 위한 대책과 윤리·사법이 해결해야 할 문제를 제시한다.
철학이 없는 삶은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것과 같다. 우리를 이끌어줄 마음속 나침반이 없다면, 우리는 많은 사람이 가는 길을 아무 생각 없이 따라가는 것이다. 진정 가치 있는 삶을 살아보지도 못한 채 죽음을 맞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만의 철학을 갖는 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직관적으로 안다. 하지만 정작...
기술 방법론 및 관리에 대한 지침을 전해 온 저자가 전하는 조직관리 지침『SLACK』. 이 책에서는 단기성과에 급급하고, 빨리빨리 일하라고 재촉하며 사람들을 내모는 조직은 단기적으론 성과를 올릴 수 있을지 모르나 결국 망가질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따라서 조금 천천히 일하더라도, 제대로 일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