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저자인 마르코 콘 뮌히하우젠과 헤르만 쉐러는 수많은 사례들을 바탕으로 하여 다음과 같은 점을 독자들에게 알려준다.
경영 일선에서 제대로 정체가 알려지지 않았던 내면의 적들의 음모를 막기 위해 필요한 전략과 기술.
내면의 적들이 펼치는 방해공작 배후에 숨겨져 있는 동기
내면의 적등에게 동기...
이 책에서는 기업에서 일하는 모든 직장인은 자기 자신만의 아주 특별하고 고유한 내면의 적(내 안의 게으른 돼지)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는 어느 직업군이라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우리는 변화와 혁신을 방해하는 내면의 적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우리 내면에 있는 그런 적들을 좀 더 쉽게 식별해 낼 수 있도록, 그리하여 좀 더 효율적으로 그들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그럼 내면의 적들이 즐겨 사용하는 술수들은 무엇이 있을까? 이 책에서는 불가능 전술, 희생양 전술, 지연 전술, 심각성 축소 전술, 의무회피 전술, 관할 사항 밖임을 내세우는 전술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